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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137

부산시민 공원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부산시민공원2015-07-27 05:00:00 부산시민공원에 해바라기 보고 왔어요 몇일전에 아들냄이가 엄마 시민공원에 해바리기가 한창 피었어니 가보세요 했다 해바라기 심은줄도 몰랐는데 유체꽃 보고나서 해바라기 심은 모양이다 가까이 있어니 어제 한번 가보았다 키가 얼마나 커든지 유체꽃처름 예쁘게 담을수가 없었다 여름에 단풍잎이 물들지 않아도 예쁩니다. 남천도 색갈예쁘고 해바라기 키가 너무커서 사이사이 모두묶어 놓았다 모여있어니 하나 하나 너무 예쁘다. 미로의길을 만들어 놓고 중간에 정자가 3개나 있다 금붕어가 물고기 밥주는 시간이 따로 있는데 여기서만 사람을 졸졸 따라 다니다. 어린이 물놀이 분수쪽으로 갔더니 즐거운 비명소리가 난리가 났다 엄마들은 그늘에서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이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다. 여름에 수련이 3송이가 예쁘게 피었다. 시민.. 2023. 3. 15.
들국화 필 무렵 가득담은 김치를.나의 일상 이야기2015-06-28 17:49:46 호박줄이 바알 바알 호박줄이 바알바알 문화센타 복도 기지대를 타고 올라간다. 아무도 모르게 조금식 조금식 올라간다 배란의꽃이 아무도 모르게 조금식 조금식 거치대를 타고 우라간다 . 담쟁이가 담벼락을 타고 아무도 모르게 조금식 조금식 넘어 오기도 하고 뻗어 가기도 한다 들국화 필 무렵에 가득 담았던 김치를 아카시아 필 무렵에 다 먹어버렷다 이 빈독을 엄마와 누나가 맞들어 소낙비 내리는 마당 한 가운데 들어내 놓았다 언제 누가 무엇을 채워 주었나. 어제밤에 내린 소나기가 하늘을 가둑 채워 주었지 . * 옛날 초등학교 국어 책을 드듬어* 장독대를 비워서 씻어니 이글귀가 생각나서 올려 봤답니다 창문을 열고 찍었는데 독안에 하늘이 들어갔는데 오늘아침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있어요 2023. 3. 14.
오월이 남기고간 자취 나의 일상 이야기2015-06-13 04:30:00 싱그러운 오월이 남기고간 자취 오월이 남기고간 싱그럽고 예쁘고 향기롭고 아름다운 자취를 남기고 물러 갔습니다 오월이 마냥 그립습니다 2023. 3. 13.
부산 유엔기념공원 부산에 가볼만한곳2015-06-07 02:32:58 부산 남구 유엔 참전용사가 잠들어있는 유엔기념공원에 다녀왔어요 오후에 갔드니 현충일 모든행사가 끝나고 너무나 조용하고 잠잠 하드군요. 화환만 우두커니 서 있었어요 바로옆에 평화공원 조각공원도 있는데 그기까지 못가보고 왔답니다 참전용사 유가족이와서 보면 섭섭하지않게 잘 해났더라구요. 남의나라에 유해가 묻혀있는 유엔 참전용사들의 묘비를 보니 얼마나 외롭고 슬쓸할까 생각하니 마음이 착잡하고 안까운 마음이 드는 하루였답니다. 5월 6일 헌충일 이라서 오전에 행사끝나고 화환만 남아있네요 헌총 일이라 태극기도 꽃혀있고 꽃다발도 꽃혀 있네요 꽃도 나무도 너무 예쁘게 잘 키워놓고 관리해 놓앗어요 꽃 종류는 두가지 철쭉 장미 얼마나 색갈도 예쁘요 이쪽편으 조성한 시기가 다른가 철쭉꽃이 많이 보이지를 읺네요 참전 군인들의.. 2023. 3. 13.
태종대 유원지를 가다부산 에 가볼만한곳2015-05-28 02:20:56 ♧ 태종대 유원지 유람선타고 백배 즐기기 ♧ 지난토요일 친구와같이 태종대 가서 유람선타고 시원한 바다바람 소이고 왔다 태종대는 몇번갔는데 유람선은 처음이다. 전에는 자갈마당까지 내려가서 선착장가서 배를탓는데 요즘은 입구에서 표를싸면 선착장까지 봉고로 태워다 준다 유람선 요금은 등대까지 왕복 만원이다 선착장에 해물거리가 가득하다 갇다올때 들어오라고한다 선착장에 해물거리가 가득하다 갇다올때 들어오라고한다 손님내리고 탈준비 배를 탈려고 준비하고 있다. 배에 한가득 탓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줄을서있다 유람선에서 본 등대 넘어질듯한 느낌 관광객들이 회집에 빽빽하다. 태종대의 빼어난 경치에 모두가 감탄한다. 귀암 괘석에 감탄사가 연발이다 오륙도 못가서 뱃머리돌려 등대에 내려주면 거기서 놀다가 다음배타고 돌아오면 된다.. 2023. 3. 13.
가장 해동용궁사를 가다 해동용궁사2015-05-26 00:46:47 석가탄신일에 기장 용궁사를 다녀 왔다. 기장 용궁사에석가탄신일 사월초파일 오늘 기장 해동용궁사 다녀왔습니다. 불교는 믿지않지만 초파일날 등은하나 달고 온답니다 저의집에서는 용궁사갈려면 지하철타고 버스갈아타고 하기때문에 아침8시 50분에 용궁사 절 스틀버스를 타고 갔다왔답니다 주차장에내려 들어가면 입구에 12지신상이 줄지어 보살님과 관광객을 반깁니다 교통 안전탑 용궁사 표지석 절입구 모자상 들어가는길에 득남불이 잇지요 배를스다듬어면 득남을 한다고 합니다 하급성취불 법구경 108 장수계단을 오르고있는 사람들 108계단을 내려오면 용궁사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빈틈없이 달린연등 입구에 극락다리가 놓아저 있지요 이다리를 건너가야 된답니다. 위에 해수관음대불 곁에가니 연등이가려 사진을 담을수가 없더군요 극락다리에서.. 202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