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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137

온천천 봄나들이 올려봅니다 부산에 가볼만한곳2015-04-03 00:30:00 온천천 봄나들이 동기회 간다고 마음이 들뜨서 온천천벗꽃축제를 같다와서 일요일날 간다는게 잊어먹고 일요일날 피곤해서 방콕하고 지냈는데 월요일날 갑자기 생각나서 가볼려고 하는데 이미 다 지나갔다 축제는 못보더라도 벗꽃을 볼려고 벗꽃 나들이를 나섰다 벚꽃이 완전히 만개를 했다 봄이 완전히 실감이 난다. 일요일이 지나고 월요일 평일이라서 나들이객이 많이 없는 편이다. 수영방면. 만개한 벚꽃 모습이다. 분홍빛을 띄고 있어면 2,3일 더 있어야 만 개한다. 이쪽 부분에 벚꽃 나무는 너무 멋스러워 보인다 튼튼한 돌다리 유채꽃이 시를해보인다. 정다운 이야기 나누며 걷고있는 젊은 이들은 활기가 넘친다. 철쭉도 피기시작한다. 공연장 좌석 같이 해놓았다. 동해선 복선 전철 새병교 새병교 아래 농구장도 있어요. 동백꽃이 아직.. 2023. 3. 11.
목련의 진한향을 봄바람에 싫어 친구에게 보냅니다 나의 일상 이야기2015-03-20 23:06:35 목련꽃 진한 향을 봄바람에 싫어 친구에게 보냅니다. 문화센타 왔다 갖다 하면서 보아둔 목련꽃을 만개하기 기다려 오늘 폰에 담아왔다 감기몸살이 아직 완전이 낮지않아 마을버스 타고가야 하는데 이목련꽃을 담기위해 골목길을 걸었다. 우리동네 구석구석목련이고 동백이다 봄을 알려주기에 충분하다. 문화센타 바로옆에 교회옆 화단에 이렇게 예쁜목련! 상처하나 받지않고 이렇게 깨끝하게 피었다. 지나가는 젊은이들이 폰을잡고 찍사질을 하고있는 나를보고 싱긋이 웃어며 지나간다 이렇게 예쁠때 담아 두려고 여태끝 기다렸다 올해는 목련이 냉해를 입지않아 꽃이 얼마나 깨끗하고 예쁜지 모른다 노랗게 보이는게 꽃봉오리를 싸고있든 얇은 막 껍질이고 꽃은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해마다 같은곳에서 같은나무를 찍어니까 같은사진 같지만 사새히 보.. 2023. 3. 11.
여자로 사는게 너무 힘에 벅찰 때가있다. 나의 일상 이야기2015-03-08 22:24:20 어제는 시댁 작은집 시숙모님 기제일이라 고향에 가기로했다 남자분들은왜 처가집 일에는 소흘하면서 친가쪽은 음청 신경쓰고 챙길려고 하는지 쫌 속상하다 묘제,벌초,기제사,명절제사.등등, 우리제사도 많은데 대소가 제사까지 챙길려니 너무 힘든다 그래도 대소가니 어쩔수 없다 갈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디서 전화가왔다 받아보니 시누남편 동생이 일하다 사고사로 아침 아홉시에 돌아가셨다고 전화가 왔다 남편은 운동하러 밖에 나가고 없다 남편한테 전화해서 초상집은 내일 가기로하고 작은집 댁으로갔다 영천있는 종동서와 경주역 앞에서 같이만나 가기로했다 시외터미널에 내려서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역쪽으로 시내 가운데를 천천이 가고 있는데 큰 능이 나타났다 바로 봉황대다 봉황대를 바로 곁에서 보는건 처음이다. 천마총 대릉원 쪽은 .. 2023. 3. 11.
설날 나의일상 이야기2015-02-19 18:45:05 불친님 설명절 잘 보내셨어요. 우리고유의 설명절 가족과 친지 모여서 고사리 같은 손주들의 재롱에 함박웃음 지우시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더도 덜도 말고 오늘처름 즐겁고 행복한 모습 늘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2015년 설날아침 배란다에서 본 광안리쪽에서 뜨는 새해 모습 설날관련된 사진 몇장 맛있는 전 과일준비 우리손녀 설날아침 곱게입은 한복 설에느 웇놀이도 하지요. 2023. 3. 11.
성급한 봄맞이 꽃시장 가보고 왔어요~나의 일상 이야기2015-01-28 10:47:32 성급하게 봄을 느끼고싶어 석대꽃시장에 봄나들이를 갔다 집에있어니 몰랐는데 꽃시장에는 벌써 봄이왔더군요. 우리집 수선화는 이제겨우 새싹이 올라오고 있는데 꽃시장에는 벌써꽃이 다 핀것도 있다 하우스꽃 기술자들은 정말기술이 대단하더군요 반여농산물 꽃시장 가서 2000원 짜리 꼬맹이 3포트 너무 예쁘서 샀어요. 봄꽃들이 선을보이러 나왔습니다. 여기는 완전히 딴새상 입니다. 서도 시크라민 살때는 셕대 농산물 꽃시장에 옵니다. 대명석곡이 우리집 대명은 이보다 더 튼실한되도 꽃필기미가 없는데~ 긴기아남도 우리꽃은 필생각 없는데 여기는 활짝폈어요. 여기는 다육코너 꽃도아니면서 꽃같이예쁜다육~ 다양한 다육 너무 많습니다. 여기는 포도나무 묘목 입니다. 하이안샤스 구근이 꽃대올라오고 잇어요~ 지하절 번여농산물 시장역 원예.. 2023. 3. 11.
며느리 둘이서 속닥 속닥 하더니 나의 일상 이야기2015-01-15 10:38:14 며느리 둘이서 속닥속닥 하드니 무슨일이... 음력 8월 십사일날 며느리 둘이서 전부치고 고기익히고 잡체만들고 떡은싸왔고 음식 다 만들어놓고 둘이서 속닥속닥 하더니 마트를 간다고해서 머하러 가느냐 음식다 만들어 났는데 했드니 살거있다고 가드니 주방가구 모서리마다 알어난거 붙인다고 재료를 싸왔어요 씽크대 문짝처럼 똑같은 색갈로~~~~ 이름을 들었는데 (시트지) 있어먹었어요 ~~ 이튼날 아침에 제사묘시고 점심먹고 모서리마다 일어난 부분을 재단을해서 붙혔는데 얼마나 예쁘게 붙혔는지 금방싸온 싱크대 같았어요~~ 하나도 붙인표시없이 둘이가 어찌나 솜씨가 새심한지 작은아들도 거들긴헸지만~~~~~~~ 저는 예쁘게 붙일 용기가 않나서 어떻게 해야되나 망스리고만 있었는데 어찌나 고맙고 에쁘던지 새싱크대 넣은 기분입니다~~.. 2023.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