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949

오늘은 시원한 홍합탕을 끊였네요~내가만든 음식 (맛집정보)2013-12-01 15:00:00 날씨가 쌀쌀해서 뜨근한 국물생각나시죠~~~ 저는오늘 시원한 홍합탕을 끓렸어요~~ 국물이 정말 끝내 주더군요요~~ 제가 끓이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자갈치가서 홍합 5000원어치 이렇게 많이 주더군요~~ 전복도 만원어치 쌋어요~~~ 큰용기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붓고 끓였어요. 뽀얗고 담백한시원한 다시물이 되었습니다. 홍합탕이 완성이요 시원한 국물에 파를 송송 설어언고 청량고추까지 넣고 홍합이 송송 전복까지얹고 맛있는 홍합탕 드셔보시면 약주한잔 생각 나실거예요. 홍압알이 통실해요 미역넣고 국끓일라고 준비해 둿어요. 또 옆집에서 가덕도 낚시가서 잡아온 학 꽁치를 갇다 주셨어요. 또 회를 떳어요 요렇게 또 미역하고 궁합이 맛네요 갇잡은 학꽁치회 맛이 일품입니다. 오늘은 홍합으로 시원한 해물탕을 해먹었어요 2023. 3. 4.
2013년 12월 3일 배란다모습 우리집 배란다 정원2013-12-04 14:20:23 일년준에 12월이 배란다꽃들이 제일 예쁠때다 시크라민은 겨울이 제철이니까! 저의집 배란다는 여름에 한두달을 시크라민이 보이지 않지만 일년내내 터줏대감 입니다. 요시크라민 새로구입해 왔어요 얼마나 예쁩지 유혹에 빠젓어요 너무너무 예쁩니다. 12월 25일 쯤 되면 개발꽃이 피면 우리집 배란다는 향연이 벌어집니다. 새인포티아.너무예쁘요 국화꽃은 지고 있어요. 개발이 요렇게 꽃맻혔어요. 아젤리아 너무 예쁘죠. 꽃은 어떤화분에 심느냐가 꽃을 더 얘쁘게 하나봐요. 화분을 바꾸니 얼마나 예쁜지... 아파트뒤 잔디에 뽑아던저놓은 초록이를 주어다 가지잘라서 꺽꽃이를 심었는데 이렇게 예쁘게 컷어요. 흑법사 여름을 지나니 생기가 났어요 까라솔이 여름보다 제법컷어요. 배란다 거치대서 요렇게 물들엇어요.오늘도 배란 정리하고 꽃.. 2023. 3. 4.
부산 자갈치 어시장 부산에 가볼만한곳 2013-11-30 14:12:12 부산자갈치 어시장 부산 자갈치어시장 해산물가게 자가치 활어시장 대계 생선가계 회센타 회센타 신동아수산물센타 각종조개 갈치 모듬가게 생선구이 가게 남포동 간어물 가게 영도대교 입구 건어물가게 2023. 3. 4.
47년만에 영도대교 들어오리다~~2013-11-30 14:04:39 47년만에 다시들어 올린다는 영도대교 보러 어제 갔다왔네요~~~ 19966년에 마지막으로 내린 대교가 이번에 다시올리게 됫네요~~ 애환도 많고 사연도 많은 영도대교가 다시들어 올리니 잠엄하기도하고 대단하기도 했습니다~~~ 15분간 교통통제하고 들어올는데 흘러간옛노래 한이서린노래 이별의 부산정거장,잘있거라 금순아 고향 두만강,부산항,마도로스등등 노래가 흘러나오니 눈물이 날려고 했답니다~~~ 영도대교 전체모습 지하철 남포동역 남포동 건어물 상가 장소가 변변치않아 다리및 골목에서 영도대교가 서서히 올라갑니다. 서서이 오라가는 동영상 찍는다고 시작하는 사진이 없어요~~~ 15분 동안 올라갔다가 내려왔어요 영도대교 입구 약초상가 일일이 사진설명이 없어저서 속상합니다. 2023. 3. 4.
스크랩] 교촌치킨 보다 더 맛난 엄마표 치킨 윙~~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한달 넘게 놀다가 포스팅 할려니 참 힘들구만요~~ 새삼 지나온 시간 속에서 느꼈던 그 열정에 스스로 박수를 보내며 하루 시작해 보네요~~~ 오늘은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치킨 준비했어요^^* 바싹한 식감은 말할 필요도 없고~~ 간장 소스와의 환성적인 만남에 제가 만들고도 깜놀이구만요~~^^* 요리 블로그를 하면서 님들께 요리에 대한 팁을 전해 드리기도 하지만 님들께 저두 많이 배운답니다~~ 이 간장 소스는 제가 블로그 초창기에 만났던 베이지 브라운이란 동생에게 배운건데~~ 지금 까지 요긴하게 활용한답니다~~~ 워낙 바싹해서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요 소스에 맛을 한번 들이시면 헤어나기 힘들지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한국있을때 제일 좋아하던 교촌.. 2023. 3. 4.
어머니 보고싶습니다~~~어머니의 삶에 애착2013-10-05 22:41:00 어머니 산소앞에 곱게핀 연산홍 1 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든 어머니 땀에찌는 삼배적삼 기워입고 살어시다 소쪽새 우는나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한밤을 지샙니다~~~~ 2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어가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께 빌고빌며 학처름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무었을 바치리까~~.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께 빌고빌며 학처름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무었을 바치리까~~. 어머니와 같이 김매고 추수하든 그고향의 논입니다~~~ 지금도 이논에는 푸르른 벼가 자라고 있는데 ~~~~ 우리네 인생은 너무 허무합니다~~~ 1 어머님에 손을놓고 돌아설때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 2023.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