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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나의 놀이터 베란다 정원에 꽃 향기가 가득 합니다 오늘도 베란다에 서성이면서 꽃사진을 담아 봅니다 나의 마음을 언제나 행복을 넘치게 해 주는 베란다 정원의 꽃들.... 11월부터 시작해서 피는 꽃들 베란다를 한가득 채웠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들락날락 하면서 돌보는 나의 베란다 매일매일 하루가 즐겁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다 늘 곁에서 함께 하니까 오늘도 나의 정원 예쁜 꽃 향기 전해봅니다. 모두 다 기지개 활짝 켜고 봄 향연이 벌어 젔어요. 향기 가득한 베란다랍니다 철쭉 노란장미 연산홍 수선화 흰시크라민 보라시크라민 가제개발 다육 군자란 오늘도 꽃 향기 가득한 3월의 베란다 사진 올려 보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2024. 3. 7.
자갈치 시장 오랜만에 자갈치 시장을 둘러보고 왔다 날씨가 그리 춥지는 않지만 봄 바람이 봄 살랑했다 자갈치 시장가서 바닷가도 한번 나가보기도 했다 해산물 몇가지 사고 둘러보고 왔다 자갈치 수산물 센터 수산센터 앞 바닷가로 나와 봤다 영도 대평동 영도다리 건너 영도와 봉래산 자갈치 크루즈 타는 곳에 막아 놓았다 남부민동 아미산 정상에 전망대가 처음 본다 수산물 센터 내부 활어 어패류 자갈치 시장 가서 갈치 백합 새우 멍게 겨울초 청양고추 무 이렇게만 구입해 왔다. 향긋한 멍게와 새우 백합조개 구이 이렇게만 먹어도 바다항이 가득합니다 움직이면 시장 구경도 하고 바다 내음도 맡아보고 눈도 입도 즐거울 텐데 춥다고 웅크리고 있다가 상큼한 바다내음도 맡아보고 즐거운 자갈치 시장 나들이를 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 2024. 2. 26.
정지용 향수 정지용 ‘향수’ ​넓은 벌 동쪽 끝으로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얼룩백이 황소가해설피(해질 무렵)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짚벼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흙에서 자란 내 마음파아란 하늘 빛이 그리워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전설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사철 발벗은 아내가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하늘에는 석근(여러 모양의 별들이 섞여 빛나는 모습) 별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2024. 2. 25.
부산시민공원 매화 꽃 소식 올립니다 날씨도 쌀쌀 하고 우수를 지나서 인지 이슬비도 부슬 부슬 내려는날 매화꽃이 이슬비를 맞으면 더 예쁠거 같아서 호후에 부산시민공원 으로 가 보았다 메화 나무가 군락지는 아니 지만 몇그루가 활짝 핀 모습을 볼수 있었다 꽃이 덤성듬성 피어서 그런지 꽃 송이가 더 크 보인다. 홍매화 잔뜩 봉오리를 맺고 있다 만개한 홍매화 예쁘게 핀 홍매화 북카페앞에 핀 백매화 아파트 화단에 핀 앵두꽃 신공원 매화 꽃 소식이였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10536보 걸었습니다 2024. 2. 20.
손자 손녀 졸업식 영상 올려봅니다 손녀 중학교 졸업 손자 고등학교 졸업 같은 날 졸업식을 했어서요 합동으로 만들었어요 2024. 2. 20.
기장 매화원 봄 꽃 나드리 오늘은 부산 기장매화꽃 나들이 소식 알려드릴게요 어제도 날씨가 화창해서 기장에 매화원 꽃 소식이 올라와서 궁금증이 발동해서 또 동해선 타고 송정역에 내려 버스 1001번 타고 연화 로터리에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서 매화 밭에 도착했다 화려한 색을 뽑내며 홍매화 잔치가 벌어 젔다 통도사 매화가 예쁘다고 했는데 여기는 매화 밭을 이루고 있어니 말할 것도 없다 질서 정연하게 좌회전 해서 매화밭을 한 바퀴 도는 형식이다 안에 들어 가서는 요리조리 다니면서 사진을 담기 시작한다 날이 따뜻 하다고 해도 겨울의 끝자락이라 누구 보고 가자 소리도 못 하고 혼자서 꽃구경 다니다 보니 친구 생각이 절로난다 너무 에쁘서! 이리저리 다니며 매화 사진 한가득 담아 왔다 주인이 올해는 금, 토, 일 일주일에 3번을 무료로 매화.. 2024.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