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54 충렬사 능소화 보러 갔다왔어요.나의 일상 이야기2022-06-29 16:33:21 날씨가 흐려서 우중충하지만 오늘도 집에 있기에 시간이 아까워서 충렬사 능소화 보러 나갔다 해마다 이맘때 되면 능소화가 능쿨을 드리우고 아름다운 자태로 꽃을 피운다. 심심해서 또 나들이를 나간다. 동해선 타고 안락 역에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충렬사 정문에서 한것 담아본다. 이슬비가 슬슬와서 우산을 받쳐 들었다. 나무 아래 심어진 참나리가 아름답게 꽃을 피웠다. 소나무를 어찌나 예쁘게 가꾸어 놓았는지 사진을 담아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정원사가 정원을 너무 예쁘게 가꿔 놓았다 배롱나무도 수 많은 꽃 봉오리를 맺고 있다. 연못에 금붕어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수련도 너무 예쁘게 피어있다. 발 바닥 지압 하는 곳 발바닥에는 우리 신체 모든 부위의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한창 예쁠 능소화가 바람에 다 .. 2023. 4. 21. 해맞이 마을에 어울정원이 생겼어요.나의 일상 이야기2022-06-27 11:46:55 우리 해맞이 마을에 자그마한 어울 정원이 생겼어요 잠깐 쉬어볼 수 있는 쉼터가 하나 없어서 늘 아쉬워했는데 이제 어울 정원이라고 생겼어요. 노인들은 산에 올라 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동해선 아래 산책길까지 갈 수도 없고 했는데 이제는 이곳에 와서 놀다가 가면 좋을거 같아요. 어울 정원 만들어 연못도 만들어 연꽃도 심는다고 해서 몇 번을 와서 봤는데 연꽃을 심지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며칠 지나서 며칠 전에 복지관 갔다 오면서 또 올라 가보았더니 연꽃 심을 자리에 벼를 심어 놨어요. 가지와 방울 토마토가 너무 잘 자라고 있어요. 저 뒤에 네모 빈 곳에 연꽃을 심을지는 모르겠어요. 아직 비워 저 있네요. 이렇게 싱그러운 옥수수가 꽃대를 올리고 있어요. 책임자가 누구인지 너무 잘 가꾸었어요. 삼 채소인데 이름이 생.. 2023. 4. 20. 부산 정관 추모공원 다녀왔어요.우리가족 일상이야기2022-06-26 14:04:52 어제 토요일 아들이 와서 정관 추모공원에 가지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다 집에 살구나무룰 심어서 올해 살구가 많이 열려서 살구를 많이 따 가지고 왔다 동생네 여동생네 주고 엄마목을 가지고 왔다고 한다 아버지 추모공원에 가지고 간다고 한다 나는 딸기를 조금 준비했다 식구들 한꺼번에 모여가기는 시간이 되지 않아 각자 가족끼리 가기로 했다. 추모공원 추모실 코로나가 심핳때 향불도 다 없애고 드나드는 문도 다 떼어내 버렸다. 술잔도 없에 버렸다 음식도 그 자리에서 먹지 못하게 한다 이제는 좀 풀린 거 같기는 한데 아직은 엄격하다 추모시간은 20분이다 20분간 추모하고 진열한 커피만 마시고 밖으로 나왔다. 3층 봉안실을 가는 길에 고인을 그리워하는 글들이 나열되어 있다. 글들을 읽어 보니 구구 절절 싸연이 눈물을 .. 2023. 4. 20. 입실초교 28동기 울산동창회 하든날동기,동창모임2022-06-21 05:13:59 지난 18일 토요일 동창회를 다녀왔습니다 입실 초교 28 동기회를 1년에 한 번씩 했는데 지난 11월에 남자 동기들이 몸이아좋은 사람도 많고 해서 해산하자고 해서 해산을 했는데 남은 여자들끼리 1달에 한 번씩 만나서 맛있는 거 먹고 살날이 멀지 않어니 자주 만나야 한다며 한 달에 한 번씩 만나기로 했다 경주에서 울산으로 부산에서 울산으로 모여서 즐겁게 놀다 온답니다 남자동기는 해산하고 나니 너무 아쉬워서 2명이 놀러와서 즐겁게 같이 놀았답니 동창회 소식 올려봅니다. 저녁노을처름 아름답고 솔향처럼 향기로운 멋진 황혼을 보내기 위해 늘 노력하는 28 동기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4,466보 걸었습니다 동해선 타고 택시 타고 해서 조금 걸었어요. 2023. 4. 20. 입실초교 28동기 부산동기회 동기동창 모임2021,10,27 입실초교 부산동기 8명이 양정 오리집에서 동기회를 햇다 부산 지역 동기회는 3달마다 한번씩한다 맛잇는 오리불고기를 먹고 이야기하면서 오늘은 부루라인파크에 바람소이러 가잔다 오로나 땜에 아무데도 못가니 마음이 답답한 모양이다 이리저리 식사를 빨라 마치고 출발하기로 한다 택시두대를 잡아서 불루라인 파크로 같다 불루라인파크에 도착을했다 비티에스가 부산에 왔다간 기념으로 꽃터널을 만들엇다고 한다 처다보니 너무 예쁘다 동기들이 부산있어도 와보지 않았나 보다 이런되가 있었냐고 날리다 저는 걷기운동겸 나드겸 며번이나 왔었는데. 뒤돌아보니 엘시티 건물이 죽순처럼 우뚝 솟아 있다. 때마침 날씨가 끝내준다. 바다색이 완전 쪽빛이다 한참을 걷고 쉬어간다. 경치를 보고 부산에 이런곳이 있었냐고 날리다. 둘이겯는 모습이 너무 .. 2023. 4. 20. 6월의꽃 해맞이 마을 능소화 나의 일상 이야기2022-06-12 13:06:01 문하센타 갔다 오는 길에 우리동네 빌라의 담벼락에 능소화가 멋스럽게 능쿨을 드리우고 예쁘게 피어있었다. 예쁜 꽃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또 휴대폰으로 찍사질을 한다 요모조모 위치를 번갈아가며 폰에 담아본다 꽃 보기가 뜸하다 싶으면 무슨 꽃이든 내 눈에 나타난다 역시 유월의꾳 능소화다 조금 있으면 또 수국 꽃이 있다. 이렇게 능쿨을 늘어뜨리고 멋스러운 자태를 하고 있는 능소화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업다 지금쯤 원동교 아래 수영천 산책길에도 능소화가 한창일거 같다 시간을 내어서 한번 가 봐야겠다. 문화센타 안에도 어린이반 선생님들이 큰 화분에 야체와 방울토마토를 너무 무성하게 잘 키워 놓았다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너무 싱그럽다 수업하다 나와서 여기에 앉아서 10분씩 쉬고 들어간다. 싱그러.. 2023. 4. 20.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