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56 아들네집 예쁜정원 보고와서 올려봅니다.우리가족 일상이야기2022-05-16 06:00:31 딸네 집 집들이 갔다가 하룻밤 자고 2킬로 정도 떨어져 있는 아들에 집으로 왔다 마당에 들어서니 화사한 꽃들이 나를 반겨준다 작년 시월달쯤에 갔을 때는 가을이라 예쁜 꽃은 없고 국화 만 있었고 남천이 곱게 물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늦은 봄이라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것을 볼 수가 있었다 우리 집에서는 항상 베란다 꽃만 보다가 노지 정원의 꽃들은 싱싱한 그 자체였다 작약꽃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그 외에도 갖가지 꽃들이 피어서 향기를 발산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과일나무도 꽃 떨어진 지 얼마가 안 되어서 이제 열매를 맺고 있었다. 작약꽃이 탐스럽게 피어 있었다 대문에 아치모양 장미가 얼마난 에쁫는데 가시찔린다고 잘라버려서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요 있는 꽃 중에 제일 으뜸으로 생각 했는데 장미가 없어서 너무.. 2023. 4. 19. 밀양 딸네 집들이 하든날 온가족이 함께했습니다 밀양 딸네 집들이 하든날 온가족이 함께했습니다 지난 7일 날 토요일 딸 내가 부산 아파트 살면서 사위가 밀양에 가서 살고 싶다고 사위가 3년 6개월 정도 있으면 정년 태직하는데 밀양에 집을 사서 본채는 리모델링하고 사랑채 황토방은 새로 짖고 주말마다 드나들면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토요일 가족끼리 집들이를 한다고 해서 작은아들 네 식구와 함께 밀양으로 갔다 큰아들도 밀양에 살고 있어서 미리와 있었다 온 식구가 한테 모이니 엄마로서는 너무 흐뭇하고 즐거웠다 아직은 텃밭에 가을에 심은 마늘과 양파 상추 그 외에는 봄에 씨를 뿌려 지금 한창 올라오고 있다 주말마다 가다 보니 손을 제대로 쓸 수 없지만 구석구석에 씨앗을 뿌려놓고 모종 심우고 제법 어울리게 해 놓았다 마당에 잔디를 심었는데 돈 들이지 않고 아들네 .. 2023. 4. 19. 부산 기장 해동용궁사부산 에 가볼만한곳2022-05-07 06:00:47 부처님 오신 날 볼일이 있어서 해동용궁사에 미리 등 달고 왔습니다 불교는 믿지않아도 사월초파일에 절에 가서 등은 하나 달고 옵니다. 어머니 돌아기시고 칠제를 해동용궁사에서 지냈기 때문에 불교는 믿지 않아도 등을 달고 오니까 마음이 편안해서 어디선가 편안해서 달게 되었답니다. 동해선을 타고 오시리아 역에 내려 버스를 기다렸는데 오지 않아 걸어서 용궁사까지 갔습니다. 초파일 3일 전이라서 그런지 가는 길에 사람이 보이자 않았지만 절에 가니 5월 5일 공휴일이라 사람들이 제법 많았어요 아린이 날이라 동해선 열차가 콩나물시루같이 비좁아서 혼났어요 오시리아 역에 다 내려서 모두 놀공원을 가드랬어요 절 입구는 이렇게 한산했어요 초파일날은 이길도 얼마나 복잡할지 짐작이 갑니다. 십이지상 입구까지 왔어요. 교통 안잔탑.. 2023. 4. 19. 5월5일 어린이날 부산시민공원 표정 입니다.나의 일상 이야기2022-05-06 22:52:32 다시 찾은 시민공원 5월 5일 어린이날 표정을 둘러봤습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맞은 어린날 어른 아이 없이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시민공원이 이렇게 활기찬 모습 정말 오래간 만에 봅니다 엄마 아빠 손잡고 가족이 함께 와서 시원한 그늘 아래 돝자리 펴놓고 맛난 음식 먹으며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가 보는 이도 너무 보기가 좋더군요 잠깐 들려서 한 바퀴 둘러보고 왔습니다 부산시만 공원 표정 올려봅니다. 시민공원 부전천 음악분수 제주석 정원 시민공원 잔디광장이 난리범석입니다 사는맛이 나고 활기가 뜁니다. 풍경너무 좋으네요 보고 잇어도 기분이 흐뭇합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 모래사장이 더 재미잇나 봐요. 우물파고 담샇고 난리났어요 애들 덕분에 어른도 나드리 나오는거죠 다솜 마당에 꽃축제도 한창 입니다 ㄱ노란구두에 .. 2023. 4. 19. 백양산 애진봉에 철쭉이 수를 놓았다.부산에 가볼만한곳2022-05-03 06:05:15 꽃마중을 여러 군데 다니다 보니 거의다 끝나고 백양산 애진봉 철쭉은 조금 늦게 피어서 다른 볼일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또 철쭉 때를 놓첫다 조금 늦은 감이 있어도 오늘도 백양산으로 고고싱이다 하마정 정류소에서 김밥 준비해서 44번을 탔는데 선운사 입구까지 가지 않아서 택시를 타고 선운사 앞까지 올라갔다 사월 초파일이 가까워지니 선운사 에 등이 많이 달린 것을 보고 올라갔다 저는 용궁사에 가서 등을 다니까 패스하고 올라갔다. 애진봉 가는 팻말따라 올라갑니다. 오른쪽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왼쪽은 운수사로 연결되는길 여기서 않아 푹 쉬어 갑니다. 여기가 동천 발원지라고 합니다 비가 온 뒤라서 약수가 제법 졸졸졸 소리 내면서 흘러내립니다. 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올라갑니다. 여기부터 철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2023. 4. 19. 입실초교 28회 여동기 동창회 다녀왔어요.동기,동창모임2022-05-01 18:03:04 2021년 11월 11일 날 남 여 동창회 마지막으로 하고 여자분들만 다시 이번에 모여서 동창회를 했다 여자 열명 남동기 두 분이 와서 같이 합류를 했다 경주와 부산 중간에 울산에서 모였다 늘 모이기만 하면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다 이야기가 끝이 없다. 남은 여생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 달에 한 번씩 만나자고 한다 모두 다 찬성이라고 한다 이 나이에 있는 돈 아껴 봐야 이고 가나 지고 가나고 한 목소리로 야단 법석이다 경주 5명 울산 2명 부산 4명 모두 11명 1명이 나오지 못하고 10명이 모였다 남녀 145명 정도 졸업하고 나서 20년 지나고 나서 동창회 시작해서 지금까지 47년을 한결같이 이어 왔는데 작년에 해산해서 다시 여자들만 하기로 했다 동창회 날만 다쳐오면 초등학교 소풍 가는 날 기다리듯 늘.. 2023. 4. 19.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