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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은 보훈의달 부산에 가볼만한곳2022-06-08 10:16:07 유엔 평화공원에 다녀왔어요. 해마다 6월 보훈의 달이 되면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을 찾게 된다 6,25 전쟁 때 한국전쟁에 참전한 28개국 병사들이 잠들어있는 곳이다 올해도 지난 7일 날 유엔기념공원에 다녀왔다 공원에 들어서면 숙연한 마음이지만 언제 마음이 착잡해진다 그분들의 희생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진다 머나먼 타국에 와서 전쟁에 참여해서 싸우다 목숨을 바친 그분들을 생각하면 그 부모님의 심정은 어떠할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은 이렇게 발전해서 전 국민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하루라도 그 희생을 있지 말아야 할 것이다 유엔공원에 둘러보고 온 사진을 여기에 남겨본다. 지하철 대연역에 내려 15분 정도 걸어서 가니 유엔 5 거리가 나온다 유엔공원 조형물.. 2023. 4. 20.
다대포 나드리 다녀왔어요.부산에 가볼만한곳2022-06-05 13:11:03 어제는 다대포에 나들이를 나갔다 지하철 1호선 종점에 내려 백사장 쪽으로 가지 않고 갈대밭 나무데크길이 있는 쪽으로 가 보았다 햇빛은 뜨거웠지만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더운 줄은 모르고 걸어보았다 이리저리 걷다가 쉼터에 앉아 보기도 하고 자리를 펴고 양산을 바처놓고 음악도 듣고 하다가 다시 걸어 나와 몰운대 쪽으로 가서 노을 사진 포토 지점까지 걸어보고 왔다 다대포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제법 나와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대부분 어린아이 들이였다. 다대포에 몇 번 와 봤는데 이쪽 편은 처음이다 노을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라고 하는데 한 낮이니까 노을 사진은 담을 수가 없다 그냥 구경만 하기로 한다. 이렇게 멋진 쉼터와 정자가 있다 이리저리 다닐 수 있게 나무데크길이 멋지게 만들어 놓았다 그다지 사람들이 .. 2023. 4. 20.
부산시청앞에 아름다운 연꽃이 피었어요.나의 일상 이야기2022-06-01 10:53:00 어제는 걷기 운동 하기 위해서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연제 문화 체육공원을 가보기로 했다 날도 뜨겁기도하고 멀리는 가지 못하고 만보는 걷고 와야겠다 생각하고 집을 나섰다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시청 로비를 거쳐간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시청 앞에 큰 화분에 연꽃을 심어 예쁜 연꽃을 보여준다 올해도 혹시나 연꽃이 피었나 하고 지나가다가 화분 쪽으로 가보았다 역시나 예쁜 수련이 꽃대를 올려 얘쁜꽃을 피웠다 와아~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꽃을 좋아하는 저는 놓칠 수가 없어 휴대폰 담기 시작했다 물도 얼마나 맑은지 청순함이 잘잘 흐르는 이 연꽃 반하지 않을 수가 없다. 큰 화분에 포토 화분을 담가 놓았는데 이렇게 예쁘게 피었다. 진흙에서 피어난다는 연꽃인데 아주 맑은 물 모래 위에서 피어나서 더더욱 산뜻했어요.. 2023. 4. 20.
부산송도 암남공원 용궁구름다리 부산에 가볼만한곳2022-05-31 05:00:07 오늘은 부산 송도 부근으로 나들이를 갔다 엣 직장 친구 2명과 같이 같다 코로나19 때문에 이 친구는 3년 만에 만났다 집이 양산이라 먼 데서 온 친구다 지하철 1호선 타고 자갈치 내려서 71번 환성 해서 송도해수욕장에 내려 데크길 산책로를 걷기로 했는데 태풍으로 파손된 데크길이 아직 복구가 되지 않아 계단길을 올라 도로에서 용궁 구름다리까지 걸어서 갔다 여기가 송도해수욕장 끝자락에서부터 걷기 시작했다. 한참 가다 보니 데크길 시작 부분에 길이 막혀 있었다 송도 송림공원 쪽에도 이렇게 높은 건물이 들어섰다 아직 완공은 안 된 거 갔다 저 밑에서 계단으로 여기 도로 위까지 올라오는 데 있는 젖먹은 힘까지 다 쏟아 부었다. 도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바닷물이 너무 맑다. 바닷물도 맑고 큰 배도 많이 뜨 .. 2023. 4. 20.
부산시민공원 주말표정 올려봅니다.부산시민공원2022-05-28 23:27:01 부산시민공원 주말 표정 올려봅니다 정문에 들어서니 꽃 장식은 여전히 고운 자태를 하고 있고 어린이들이 물놀이한다고 야단 범석이 었다 날씨가 너무 더운 탓인지 벌써 놀놀이 한다고 어린이들 데리고 나온 보모님들도 많이 모여 앉자 이었다 본격적인 여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그간 숨죽였든 부산시민공원이 이제 생기가 넘친다 물놀이하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귓전을 울린다. 드디어물놀이 분수 가동이 되엇 손자 키울 때는 많이도 데리고 갔는데 요즘은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 남의 손주들도 보면 귀엽기는 마찬가지다. 분수가 올라오면 비명소리를 지르며 마냥 즐거워하는 어린이들 엄마는 휴대폰에 담기 바쁘다. 예쁜 꽃장식은 어린이날 볼 때와 예쁜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생화는 더 예쁘게 피어났다. 자리를 펴.. 2023. 4. 20.
직장 동료들과 울산대공원 장미꽃 나들이국내여행2022-05-28 05:17:44 옛 직장 동료들과 울산 장미축제날은 시간이 맞지 않아 지난 24일 날 나들이 갔다 왔어요 몇 년 전에 한번 갔다 왔는데 너무 장미가 예쁘서 올해도 가보기로 했다 노포동에서 1127번을 타고 옥동 초등학교 앞에서 내려서 장미원 까지 걸어갈려니 너무 멀어서 4명이 택시 타고 대공원 남문으로 가서 내리니 바로 장미원이었다 어찌나 장미꽃들이 예쁜지 연신 휴대폰에 담기가 바빴다 이제는 할 일이 없어니 꽃구경만 찾아서 다닌다 올봄에도 얼마나 다녔는지 모른다 부산에 꽃구경은 안 가본대가 없을 정도로 헤매고 다녔다. 봄꽃이 지고 뜸 했는데 또 장미가 유혹을 해서 또 나오게 만들었다 입구에 야생화도 예쁘서 한컷 여기가 바로 장미원 정문이다. 첫 번째 분홍색 장미가 눈에 확 들어온다 장미터널 노란 장미도 예쁘다 분홍 장미.. 2023.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