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54 기장 죽성 성당 다녀왔습니다.부산 에 가볼만한곳2016-06-27 13:17:37 어제는 그 아름답다는 죽성성당을 다녀 왔습니다. 얼마나 예쁜지 가보지 않고는 궁금증을 해소할 길이없어 길을 나셧죠. 불친님이 사진올려주신 사진보고 많이 궁금했어요. 63번 181번 기장마을버스6번 3번이나 환승해 두호 마을에 도착했답니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12월에 개통이되면 집앞에서 타고 기장역에 내리면 기장 일광 방면은 마음대로 들락거릴것 같아 많은기대를 하고 있답니다. 기장군청 앞에서 마을버스6번을타고 죽성초등학교 앞에내려 조금걸어서 들어가니 이렇게 두호마을 어촌이 나타났다. 죽성 드림 셋트장 이정표따라 간다. 주차장 옆에 곱게핀 접시꽃을보니 도종환 시인님 접시꽃 당신이 생각난다. 아름다운 성당이 눈앞에 들어온다. 죽성 성당을 찾은 사람들온 그의 젊은 층이다 그리고 학생들이다. 난 숙스럽지만 어쩔.. 2023. 3. 21. 백양산자락 성지곡 수원지로.컴퓨터반 모든사진 ,영상2016-06-22 22:11:01 지난 금요일 10시 반 되어서 갑자기 아는 동생이 성지곡 수원지 운동가자고 연락이와서 같이가기로 했다 평소에 웰빙운동을 하기때문에 별다른 운동은 하지않는데 수원지 가면 너무숲이좋고 공기가 맑아서 따라 나섰다. 그런데 동생은 한나이라도 젊어니까 3바퀴 돈다고 한다 나는 돌면서 이야기 도란 도란하고 걷는줄 알았더만 따라쟁이 하다가 지처서 2바퀴 반밖에 못돌고 앉아서 기다렸다 이튼날 하루종일 다리가아파 혼이 났는데 내일또 가지고 한다 고민좀 해봐야 겠다. 수원지 입구에 들어서면 공기가 너무 시원하다 동생이 급하게 초밥을 만들어 와서 한바퀴돌고 맛있게 먹었다. 대코길 걸어면 너무 편하고 좋다 그런되 수원지 3바퀴 돈다나 뭐라나 너무 기가 찰 일이다 젊어니까 발걸음도 가볍다 난 두바퀴 반돌고 쉬었다. 하늘은 보이.. 2023. 3. 21. 남편 생일날 온가족이 함께 모였답니다. 우리가족 일상이야기2016-06-13 23:23:32 오늘이 남편 생일인데 가족모두다 회사에 다니다보니 토요일에 맟추어 생일을 했답니다. 가까운 양정시장 횟집에서 했답니다 외손주 둘이나 빠저 자리가 엉성하게 남아 텅빈 느낌 이지만 그래도 얼굴한번 마주볼일이 자주없어니 이렇게만나 얼굴보고 이야기 나누고 이것이 사는맛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주 모두모여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드리고 캐익도 자르고 술도 한잔 권하고 용돈 드리고 하니 남편은 기분 이 흐뭇해 보엿습니다 남매간에 술도 한잔 하고 정도 듬뿍 나누고 화기 애애한 생일 잔치를 햇습니다 우리 손주들 회도 잘먹어요. 우리손녀가 애교를 부리네요 이튼날이 일요일이라서 저녁에 술한잔 하면서 밤새 이야기하고 일요일 11한시되어서 각자 집으로 가고 나니 마음이 흡족해 하더군요 식당에서 바로가면 .. 2023. 3. 21. 부산시민공원 노대통령 7주기 노랑콘스트 나의 일상 이야기2016-06-08 22:52:07 지난오월 21일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 7주기 추모문화제 행사 노랑콘스트가 열렸습니다. 가까운 곳이라 친구와 가서 구경하면서 문화제의 이모저모 몇장 담아왓습니다. 출연진은 가수 이은미 ,이한철,10센치m,스카웨이커스 다솝마당에서는 외국인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 더군요. 우리손주가 노무현 대통령 꽈당하는 사진 보자고 합니다. 노대통령 생전의 모슴 사진이 진열되어 있엇어요. 사람사는세상 동호회 별로 천막을치고 행사를 돕고있는 모습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사진 시민공원 노랑콘스트이모 저모 여기는 영상 제작팀 같아 보여요 7시에 행사시작하는데 이때는 5시쯤 각 동호회에서 나와서 재능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문재인 비서실장님 인사 말씀 하시고 있습니다. 저는 앞자리에서 넉넉하게 구경햇는데 뒤에 잔디광.. 2023. 3. 21. 부산송도 해상 산책로 부산에 가볼만한곳2016-06-03 14:14:16 여름이되니 시원한 바다가 생각이나서 송도 해수욕장에 시원한 바다바람과 마주할수있는 스카이워크 해상 산책로길을 걸어보았다 하늘에 구름한잠 없는 시원한바다 송도 해수욕장 .. 우리나라 최초 1호 해수욕장 이라고 한다. 이곳에오면 어슬어슬한 한기가 느낄정도로 시원하다 어제는 바다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아직은 물에 들어가는 사람은 몇사람 뿐이였다. 오른편 끝자락에 태종대가 보인다 건물이 너무 높아 처다보니 넘어오는 느낌이든다. 스카이워크 길인데 유리가 좁긴 하지만 그래도 내려다본니 마음이 아찔하다다. 횟집이 줄비하게 늘어저 있어 여기서 한잔하며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 기분이 최고일듯 하다. 또 무슨 꽁사를 하는 중이다. 스카이워크 구름 산책길을 걷고있는 사람들, 어떤 할아버지가 조개를 채취하고 있다. 거북섬으로 들.. 2023. 3. 21. 해운대 모래축제 부산에 가볼만한곳2016-05-31 22:30:00 해운대 백사장에 모래작품이 들어섰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모래축제에 모래작품이 선보엿다 어찌나 섬세하게 작품을 빚었는지 놀라지 않을수 없다 뉴스에만 보았지 직접 보기는 처음이다 밀가루 반죽도 아니고 무너지지도 않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대단한 기술이 아닐수 없다. 29일날 어찌나 햇볓이 강한지 작품이 눈에 보이지 않아 대충대충 눌러서 담았다. 요즘은 바쁜일이 많아서 몇일만에 나와봣다 얼마나 뜨거웠는지 벌써 물가로 다모였다 내일부터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이라고 한다. 모래로 어떻게 이렇게 섬세한 작품을 만들었는지 눈을 땔수가 없다. ㅈ작품을 봐도 내용도 나는 모르다 그래 너무 섬세하개 만들어서 눈을 놀라게 햇다. 햇볓이 너무 강해서 달맞이 고개가 희미하게 보인다. 여기는 마술공연 여기는 마술 하고있는데 사.. 2023. 3. 21.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