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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이슬비내리는 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 2015-04-04 22:41:14

by 부산 사투리 2023. 3. 12.

이슬비 내리는 시민공원

 

 

 

지난 화요일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시민공원 산책을 나섯다

일기예보를 듣지않고 나갔다가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우산도 준비해가지 않았다.

이슬비니가 조금 맞으면어때 하고 다니는데

옷이제법 축축하다

 

장구수업을 가야하는데 책이비에 젖을까바 하는수없이

정문 입구에서 우산을쌋다

기왕에 왔어니 한바퀴돌고 가11시30분에 욀빙땐스

마치고 2시반에 장구수업인데

시간은 넉넉하지않다

우산을싸고 김밥으로 대충 점심을 때워야 되겟다 하는 생각으로!

 

11시30분에 욀빙땐스 마치고 2시반에 장구수업인데

시간은 넉넉하지않다

우산을싸고 김밥으로 대충 점심을 때웠다

 

 

한두군데 철쭉이 일찍피었는 것을 볼수있다.

 

 

이슬비 맞으며 오리들이 한가롭게 놀고있다

 

애기벗꽃나무에 벗꽃이 제법 예쁘게 피었다.

이슬비에 촉촉히 젖은 시민공원이 운치가 있다

오늘 시민공원 느낌은 또 다른 느낌이다

 

이슬비가 내리니 산책나온 사람이 없다.

들뜬 마음이 아니라 잠잠한 마음으로 한바퀴 돌고 있다.

 

유채꽃이 이제 피기 시작이다.

 

 

조성된지 1년도않된 벗꽃길이 제법이다.

 

 

지난여름에 없었든 원두막이 몇개 생겼다

 

바람이 불지 않아서 이슬비 내리는 이런날도 걸어볼만하다.

 

 

오전 수업마치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시민공원을 한바퀴 돌고

밴치에 않아 김밥을 먹고 오후수업을 하기위해 제빨리

문화센타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