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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212

부산 갈맷길 1코스2구간 국립수산과학관~ 달맞이 종점까지 걷고싶은 부산갈맷길2021-06-15 05:05:51 지난 일요일 아침에는 날씨가좋지 않더니 10시 정도 되니 햇빛이 나서 갈맷길 1코스 마지막 구간을 걸어 보려고 했다 집에서 동해선 타고 오시리아 역에 내려 139번 타고 국립수산과학관 앞에 내려서 바닷가 쪽으로 갔어요 바닷가 바위는 어디든 좋습니다. 과학관 중간인증대 연결해서 걷습니다 용궁사를 거처갑니다 방생하는 곳에서 찍은 용궁사 전경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절에 사람이 제법 많습니다. 소원수리 동전 던지기 하나 봐요. 저는 올해 용궁사 3번째 옵니다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지나옵니다. 입구에 나오면 교통안전 탑이 엄청 높게 서 있습니다. 십이지장상 앞에도 사람이 많이 들어갑니다. 주차장을 지나 조금 가다가 좌측으로 갑니다. 자그마한 연못이 나와요. 공수마을이 눈앞에 들어옵니다. 공수마을 갈려니 큰 공사를 .. 2023. 4. 16.
부산 갈맷길 1코스2구간 시작점에서 중간 지점까지 걷고싶은 부산갈맷길2021-06-14 15:30:03 지난 오월 16일 날 1코스 2구간 기장군청에서 중간지점 국립수산과학관 중간지점까지 걸었다 한꺼번에 1구간도 힘이 들어 나누어 걷는다 연제구에서 동해선 타고 기장역에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기장 군청이 나온다 여기서 시작 도장 찍고 걷기 시작한다 기장군청에서 조금 걸어 나오면 삼거리 중국집 앞에서 죽성로를 걸어서 갑니다 조금 가다 보니까 기장군청 뒤가 보이네요 농촌마을 삼거리에서 죄 측으로 갑니다. 죽성 초등학교가 나옵니다. 해녀상이 세워 저 있어요. 여기가 황학대라고 하네요 죽성항이고 영화 촬영지 죽성 성당도 보인다. 멏년전에 올 때보다 깨끗하게 정비하고 길도 더 넓어 젔어요. 바닷물도 깨끗합니다. 죽성 성당에 도착했습니다. 세이지 꽃이 너무 예쁘서 한컷 담았다. 이 길도 새로 단장 되었어요 월전항으로 .. 2023. 4. 16.
걷고싶은 부산갈맷길 1코스 1구간을 걸어봤어요 걷고싶은 부산갈맷길2021-05-27 21:00:04 걷고 싶은 부산갈맷길 1코스1구간을 걸어 봤습니다 매일 공원길만 걷다가 아름다운 부산 갈맷길 코스가 있다고 해서 아들 보고 수첩 하나 구해 달라고 했더니 구해 주었어요 정말 저는 10000보 걷기만 하다가 자신은 없지만 제미로 해 보려고 하는데 기왕 수첩을 구해왔어니 완주는 엄두도 못 내고 그냥 몇 코스라도 걸어보려고 처음 걸었어요 지난 5월달에 갈맷길 걷기 체력 테스터 해 본다고 임랑에서 일광까지 한번 걸어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체험해 보기 위해 그냥 걸었는데 오늘은 정식으로 갈맷길 시작점 도장도 받을 겸 다시 걷기로 했다 요즘은 날이 더워서 아침 일찍 나서야 한다 집에서 나와서 7시 48분 동해선 타고 일광역에 내려 벼스180번 기다리니 오지 않아 188번을 타고 임랑역 1 정거장 못 가서 내려서 한 .. 2023. 4. 16.
부산에 가볼만한곳 이기대를 다녀왔습니다. 부산 에 가볼만한곳/부산 명산 탐방2021-05-24 13:43:33 갈맷길 2코스 2 구간인 민락동에서 가기엔 너무 무리할 거 같아서 그냥 131번 버스타고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출발해 해변길로 가기로 했다 스카이워크에 한번 둘러보고 해맞이 공원으로 올라갔다 작년 7월에는 이기대 장자산 숲길을 걸었다 너무 더워서 숲 속을 걸어니 시원하기도 하지만 바다를 보지 못하니 갑갑하기도 했고 이기대 둘레길은 걸어 본 지 7,8년은 된 거 같다 그때는 길도 좋지 않고 갔다 오는데 혼이 났다 요즘은 대코 길이 너무 잘 되어 있다고들 해서 가보기로 했는데 정말로 나무 대코 길을 잘해 놓았더군요 정말 옛날보다 힘들지 않고 다녀왔어요 해맞이 공원에서 살 작살작 올라갔답니다 이기대는 볼거리가 많답니다 해맞이 공원에서 올라가면 전설이 많은 농바위도 나오고 넓은 공연장 어울마당이 있고 수정 같.. 2023. 4. 16.
기장 해동용궁사 다녀왔어요 부산에 가볼만한곳2021-05-19 07:56:08 어제는 기장 해동용궁사 다녀왔어요 불교는 믿지 않지만 어머님이 살아계실 때 불국사 절에 다니셨기에 돌아가시고 나서 사십구재를 해동용궁사에서 지냈기 때문에 그 이 후로 해마다 사월초파일 에만 등 하나를 달고 온답니다 초파일 하루 전이기도 하고 코로나 19 때문에 정식적인 불교행 도도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어느 해 한번 아들 집에 간다고 등을 한번 안 달았더니 일 년 내내 마음이 개운하지 않아서 해마다 시간이 안 되면 하루 전날 달고 온답니다 불교를 믿지는 않지만 등을 달면 무슨 소용 있나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래도 등을 달고 오면 일 년 내내 마음 적으로 개운 하니까 등을 달고 온답니다 오늘도 애들이 온다고 해서 애들이 오면 또 고기 구원 먹고 할거 같아서 절에는 고기 먹고 가.. 2023. 4. 16.
오월의 싱그러운 모습 부산시민공원에서 담아왔어요.나의 일상 이야기2021-05-18 20:58:09 계절의 여왕 가정의 달입니다 산과 들이 모두 초록으로 물들인 오월 마음이 한없이 맑아지고 눈도 한없지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집에 있기에 칠학년 후반은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어디든 가고싶고 구경도 하고 싶고 즐거움도 찾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자식들이 있어도 매일 볼 수가 없고 좋은 소리 매일 들을 수 없이니 그 갈증을 풀기위에 바닷가로 강가로 공원으로 마음의 즐거움을 찾아 일주일에 두세번은 나들이로 나간답니다. 오늘도 시민공원의 아름다움과 푸르름을 휴대폰에 한가득 담아 왔습니다. 부산시민공워네는 오월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고 잇습니다. 2023.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