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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가 아름다운 6월 6월이면 골목마다 울타리 담벼락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능소화를 볼 수 있다며칠 전에 태종대 수국을 끝으로 보고 이제 꽃 구경이 뜸 하겠다 생각했는데어제도 컴퓨터 수업 가다가 골목길에서 능소를 보고 걸음을 멈췄다며칠 전에 능소화가 한 창인 것을 보고 가서 사진을 담으려고 보니 꽃이 모두 핀지가 오래되어서떨어지기 직전이어서 사진을 담지 못하고 왔다어제는 능소화가 얼마나 싱그러운지 폰에 담아 왔다능소화도 6,7월 꽃이다  이렇게 예쁘고 싱그러운 능소화가담장에 능쿨을 드리우고 있는 예쁜 모습을 발견했다  너무 싱그럽고 단아하고 예쁘다  능소화는 마디마디 꽃봉오리를 맺혀 꽃을 피운다  호박 줄과 동거를 하고 있다  입도 싱싱 꽃도 싱싱  이 맛에 꽃사진을 즐겨 찍는다주황색 색깔에 나팔꽃처럼 생겨서 처음 보는 사람은.. 2024. 6. 28.
우리집 유월의 배란다 사진 올려봅니다 우리 집 베란다 여름이 되면 볼품이 없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예쁜 모습 보여주고 있어요아직 한 여름은아니어서 7,8월이 되면 그때는 정말 안타까워 보기 힘들 정도니까요그래도 무더위가 오기 전에 6월에 찍어둔 사진 올려봅니다꽃은 없지만 그래도 잎이 싱그러워서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고 있는 우리 집 베란다오늘아침도 베란다에 나가서 싱그러운 잎모습 담았습니다.     덴트로비움이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워 베란다를 장식했습니다  꽃 맻혔을때 모습   피기 시작했을 때 모습  봄에 예쁘게 장미꽃을 보여주고 꽃대를 잘라 주었더니 두 번째 봉오리를 맺혔어요  아직까지는 잎들이 싱싱합니다  봄베란다 모습  거의 만개 수순입니다  완전 만개했어요너무 예쁘요 입꽃이 화월이 이렇게 자랐어요   청옥이 너무 길게 내려와서 중.. 2024. 6. 28.
화사하게 아름답게 만개한 태종대 수국 관람 하고왔답니다. 일요일도 사상제방뚝방길 수국꽃을 보고 왔는데 아직도 수국 갈증이 남아오늘도 아침 일찍 태종대 태종사 수국을 보러 갔다올해는 축제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관리를 안해서 볼품이 없겠다 싶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며칠 전에 인타넷에 수국꽃이 올라왔는데 제법 피었더군요며칠 지난 오늘은 많이 피었겠다 생각이 들어서 9시에 동해선 타고 부전에서 지하철 환성해서남포동에서 내려 영도대교 입구에서 88번을타고 태종대에 내렸다살금 실금 걸어 올라갔다다누비를 타지 않고 왼쪽길을 20여 분만 올라가면 태종사가 나온다오늘도 태종사 수국 포스팅 올려봅니다. 태종사  태종대 알림석 입구에 다누비 열차가 대기하고 있습니다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5시반까지 운영한다고 하네요편도는 2000원 순환은 4000원 단체는 3000원 어린이 노약자.. 2024. 6. 25.
낙동제방 벚꽃길 아래 만개한 수국 나들이 하고 왔어요. 지도를 보니 사상으로 가는 것보다 구포로 가는 게 빠를 거 같아서 3호선을 타고구포 역에 내려126번 버스를 타고 정류소 4번째내려 바로 개단을 올라서서사상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니 많은 사람들이 보이고 수국꽃도 보였다이미 몇일전에 만개를 해서 시든 꽃이 있었지만 탐스러운 꽃도 많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됐다수국이 무더기로 있는데가 흔하지 않아서 여기는 엄청 모둠으로 심어서 꽃송이도 풍성하다이슬비가 보슬보슬 오지만 개이치 않고 요모조모 둘러 보면서 사진 삼매경에 빠졌다여기는 수국이 일찍 핀 모양이다오늘도 수국꽃에 푹 빠져본 사진 포스팅 올려봅니다     이 구간은 해마다 낙동제방 벚꽃축제 때 마다 오는데 수국은 처음 보러 왔다위치가 어디인지 몰랐는데 여기서는 사상 나들교 보다 구포역이 약간 가깝다정류소 이.. 2024. 6. 24.
입실초교 28동기회 울산에서 입실초교 28 동기회 울산에서 모임을 했습니다부산에서 4명이 동해선 타고 태화강역에 내려 택시 타고 학성초등학교 앞에 내려만수원 숯불갈비 집으로 갔드니 경주동기들이 오지 않아서 한참 기다려 합류했다한 달에 한번 하니까 크게 궁금한 것은 없지만 정겨운 수다를 떨고 왔다 수박 먹은 사진을 깜빡하고 담지 않아서 사진이 몇 장 안 되네요       불고기는 언제 먹어도 처음처럼 맛이 있다 마지막에 볶은밥이 제일 맛있어요  언제나 정답게  오늘은 간단하게 올렸습니다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오늘은 3940보 걸었습니다 2024. 6. 22.
야경이 아름다운 경주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정교 야경을 감상하고 왔다. 울산 대왕암을 둘러보고 서둘러서 경주를 향해서 달려가서 안압지  앞 주차장에 차를 대고화려한 불빛이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 안으로 들어갔다휴일이 아닌데도 젊은 사람이 많았다시간이 여유가 없는지라 서둘러 표를 구입해서 안으로 들어갔다화려한 조명을 받고 있는 임해전 너무 아름다웠다또한 나무들도 조명을 받아 안압지에 비친 반영 또한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 10시까지 야경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남은 시간에 첨성대 월정교 까지 가야 한다안쪽까지 들어가지 않고 중간쯤 까지 보고  사진 몇 장 담아본다   경주 동궁과 월지는 대표적인 고대 한국 건축물 중 하나이며, 통일신라 정원 양식의 원형이 잘 보존되었고 당시의 건축, 생활양식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유물들이 많이 나왔다. 보통 한국의 다른 고대 유물들은 무덤에서 출..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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