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137 해맞이 마을에 어울정원이 생겼어요.나의 일상 이야기2022-06-27 11:46:55 우리 해맞이 마을에 자그마한 어울 정원이 생겼어요 잠깐 쉬어볼 수 있는 쉼터가 하나 없어서 늘 아쉬워했는데 이제 어울 정원이라고 생겼어요. 노인들은 산에 올라 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동해선 아래 산책길까지 갈 수도 없고 했는데 이제는 이곳에 와서 놀다가 가면 좋을거 같아요. 어울 정원 만들어 연못도 만들어 연꽃도 심는다고 해서 몇 번을 와서 봤는데 연꽃을 심지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며칠 지나서 며칠 전에 복지관 갔다 오면서 또 올라 가보았더니 연꽃 심을 자리에 벼를 심어 놨어요. 가지와 방울 토마토가 너무 잘 자라고 있어요. 저 뒤에 네모 빈 곳에 연꽃을 심을지는 모르겠어요. 아직 비워 저 있네요. 이렇게 싱그러운 옥수수가 꽃대를 올리고 있어요. 책임자가 누구인지 너무 잘 가꾸었어요. 삼 채소인데 이름이 생.. 2023. 4. 20. 6월의꽃 해맞이 마을 능소화 나의 일상 이야기2022-06-12 13:06:01 문하센타 갔다 오는 길에 우리동네 빌라의 담벼락에 능소화가 멋스럽게 능쿨을 드리우고 예쁘게 피어있었다. 예쁜 꽃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또 휴대폰으로 찍사질을 한다 요모조모 위치를 번갈아가며 폰에 담아본다 꽃 보기가 뜸하다 싶으면 무슨 꽃이든 내 눈에 나타난다 역시 유월의꾳 능소화다 조금 있으면 또 수국 꽃이 있다. 이렇게 능쿨을 늘어뜨리고 멋스러운 자태를 하고 있는 능소화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업다 지금쯤 원동교 아래 수영천 산책길에도 능소화가 한창일거 같다 시간을 내어서 한번 가 봐야겠다. 문화센타 안에도 어린이반 선생님들이 큰 화분에 야체와 방울토마토를 너무 무성하게 잘 키워 놓았다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너무 싱그럽다 수업하다 나와서 여기에 앉아서 10분씩 쉬고 들어간다. 싱그러.. 2023. 4. 20. 유월은 보훈의달 부산에 가볼만한곳2022-06-08 10:16:07 유엔 평화공원에 다녀왔어요. 해마다 6월 보훈의 달이 되면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을 찾게 된다 6,25 전쟁 때 한국전쟁에 참전한 28개국 병사들이 잠들어있는 곳이다 올해도 지난 7일 날 유엔기념공원에 다녀왔다 공원에 들어서면 숙연한 마음이지만 언제 마음이 착잡해진다 그분들의 희생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진다 머나먼 타국에 와서 전쟁에 참여해서 싸우다 목숨을 바친 그분들을 생각하면 그 부모님의 심정은 어떠할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은 이렇게 발전해서 전 국민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하루라도 그 희생을 있지 말아야 할 것이다 유엔공원에 둘러보고 온 사진을 여기에 남겨본다. 지하철 대연역에 내려 15분 정도 걸어서 가니 유엔 5 거리가 나온다 유엔공원 조형물.. 2023. 4. 20. 부산시청앞에 아름다운 연꽃이 피었어요.나의 일상 이야기2022-06-01 10:53:00 어제는 걷기 운동 하기 위해서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연제 문화 체육공원을 가보기로 했다 날도 뜨겁기도하고 멀리는 가지 못하고 만보는 걷고 와야겠다 생각하고 집을 나섰다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시청 로비를 거쳐간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시청 앞에 큰 화분에 연꽃을 심어 예쁜 연꽃을 보여준다 올해도 혹시나 연꽃이 피었나 하고 지나가다가 화분 쪽으로 가보았다 역시나 예쁜 수련이 꽃대를 올려 얘쁜꽃을 피웠다 와아~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꽃을 좋아하는 저는 놓칠 수가 없어 휴대폰 담기 시작했다 물도 얼마나 맑은지 청순함이 잘잘 흐르는 이 연꽃 반하지 않을 수가 없다. 큰 화분에 포토 화분을 담가 놓았는데 이렇게 예쁘게 피었다. 진흙에서 피어난다는 연꽃인데 아주 맑은 물 모래 위에서 피어나서 더더욱 산뜻했어요.. 2023. 4. 20. 동해선 아래 아름다운 산책길 참그린길 사계절 나의 일상 이야기2022-04-11 06:38:17 연제구 동해선 아래 산책길 참그린 길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고 싱그럽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이 있고 나무들도 있고 철 따라 고운 꽃을 피우고 가을에는 예쁜단풍 옷을 갈아입는다 산책길을 걷노라면 각종 새들의 노랫소리도 들을 수 있다 벤치가 곳곳에 놓여 저 있어 편히 얹아서 쉬어갈 수도 있다 연제구에서는 하마정 굴다리에서 세병교까지 이어진다 세병교부터 구 해운대역까지 동해선따라 이어진다 지나가다 예쁜모습 틈틈이 담아놓은 사진 모아서 올려본다. 이렇게 봄꽃이 아름다운 동해선 아래 참그린길이 잇다. 예쁜 작약꽃이 아름답다. 옆에도 이렇게 시원한 인도길도 잇다. 찰따라 예쁜꽃 갈이 심어주는 미화원ㅇ 참 감사하게 느껴진다. 꽃나무에 이렇게 예쁜 꽃도 피어준다. 치자꽃이 이렇게 예쁜미모 처음봅니다. 철 따라 가지각.. 2023. 4. 19. 부산시민공원 나들이 나의 일상 이야기2021-09-09 21:54:26 복지관 같다가 동료들과 오랜만에 짜장면 먹고 시민공원 나들이 갔다 왔어요. 갈맷길 끝내고 이제 가까운 공원으로 나들이 나갔어요. 시민공원 모습 올려봅니다. 부산시민공원 정문 입구 꽃장식으로 입구가 아름답습니다. 박스에 모를 심어 벼이 싹이 익어 깁니다 이 꽃은 도시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숙 꽃입니다. 시민공원에 3 계절 계속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예쁜 정자만 덩그러니 있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모습이다. 잎들이 단풍이 살짝 들고 있다. 화산석으로 된 정원 거울연못 거울연못 가에 꽃 화분이 아름답다. 거울 연못에 하 폭포 제1남문 앞 미니분수 뽀로로 어린이 도서관 잔디광장 너무나 조용한 시민 공원 입니다 물론 사람을 피해서 담았지만 먼발치 사람들이 보일텐데... 어린이 놀이 그루터기 요 놀이터 그루터기는 새로.. 2023. 4. 19. 이전 1 ··· 5 6 7 8 9 10 11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