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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정원

[스크랩] 두견화 핀 배란다 정원에서우리집 배란다 정원2013-03-04 12:38:24

by 부산 사투리 2023. 2. 27.

 

봉오리 맺고있던 두견화가 곷을피웠다

작년에는 가다렸던 꽃이 피지않았는데 올해는

요렇게 청순하게 몇송이 퍼었다~

 

(옛날에 초등학교 교과서에 읽었던 글귀)

 

할아버지 지고가는 나무지게에

활짝핀 진달래가 꽃혔습니다

어디서 나왔는지 노랑나비가

너울너울 춤을추며 따라갑니다

이런 글귀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배란다서 꽃피운 두견화가 예쁘서 죽겠어요.

 

 

청순미가 좔좔!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불러주든 옛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는 청운에 꿈을.......

 

 

작년 시크라민 구근관리를 잘 하면 이렇게 새로운 꽃을 피운답니다

 

 

청단풍 잎이 활짝폈어요

 

 

이젤리아 외롭게 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