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122

부산시민공원 휴일 표정 담았습니다

부산시민공원에 철쭉이 만개 한 모습을 보러 갔어요 아직까지는 만개 상태는 아니고 유채꽃이 장관이었어요 벚꽃도 아직은 예뻤어요 휴일이라 어린이도 많고 젊은이도 많드군요 모처럼 시민공원이 활기가 넘첬어요 우리 아파트에서 시민공원 가는 길도 예쁘서 몇 장 담았어요 양정현대 어린이집 벚꽃도 예뻤어요 정묘사 앞마당 시민공원 북카페 앞 장미꽃 새순이 많이 자랐어요 모과나무꽃이 활짝 피었다 이게 홍매화인지 잘 몰라요 모과나무꽃도 활짝 피었네요 부전천에 벽산폭포와 돌다리 부분별로 철쭉이 만개를 했어요 이럴 때가 더 예쁨 벚꽃은 지고 있는 상태 여기도 유채꽃이 인기몰이를 하는군요 감자를 심었는데 탐스럽게 올라왔다 호박꽃도 한컷 담았어요 이린이가 마냥 즐거운 모습 어디서든 이 꽃이 빠질 수가 없네요 백사장 쪽에 아이들이랑..

나의 일상 2024.04.08

온천천 거제 한양아파트에서 연안교까지 벚꽃 구경

카페거리 야경 보러 간다고 오후 5시 되어서 가서 담아 온 사진이 어둠 치미침해서 어제 다시가서 거제한양아파트 쪽에서 연안교까지 다시 담아왔습니다 어제도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마음구경하고 사진 담아 왔습니다 제게는 사진 밖에 남는 게 없어요 날마다 꽃구경 날마다 바쁘네요 온천천 전경 교대 쪽 한양아파트 뒤쪽으로 내려갑니다 철쭉이 봉오라가 너무 예쁜데 보리 한 포기가 동거를 하고 있어요 발 지압하는 곳도 있군요 벚꽃 잎이 조금은 떨어진 느낌이 듭니다 이쪽 편에 유채꽃이 좀 키가 더 커요 운동하는 시민들도 많고 솜과자 장사도보이는 군요 동해선 세병교에서 담았습니다 농구장도 있고 공연장도 있고 관람석도 있고 운동 가구도 많고 온천천시민공원은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아요 유모차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음은 ..

나의 일상 2024.04.07

동해선 아래 산책길에 화사한 봄 꽃으로 장식했어요.

오늘은 아파트 관리 사무실에 간단한 볼일을 보고 동해선 아래 산책 길을 걸었다 아파트 주위에도 벛꽃이 피기 시작했고 동해선 아래 산책 길에도 온통 꽃들이 예쁜 모습으로 선 보였다 봄 향기가 가득한 꽃 길을 산책하고 온 사진 올려봅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도 이렇게 예쁘게 벚꽃이 만개했어요 너무 예쁘요 여기부터 동해선 아래 산책길입니다 나무잍이 여두빛으로 옷을 갈아 입었어요 수선화가 너무 예쁘요 흔들 그네도 있답니다 저는 여기 오면 한번씩 타 본답니다 이 꽃 이름은 조팝나무 꽃이랍니다 상큼 발랄 한 수선화 분홍색은 명자꽃 양배추 처럼 보라꽃도 예쁘요 흰꽃도 예쁘요 너무 아름다운 산책길입니다 명자꽃도 봄을 일찍 알리는 꽃이랍니다 멋지고 예쁜 산책길이랍니다 보라색 튤립 너무 멋스럽게 휘어 늘어진 조팝꽃 애기 사..

나의 일상 2024.03.28

화지산에 진달래 꽃 맞이 다녀왔어요.

오늘도 진달래 꽃맞이에 마음이 슬레어서 뒷산으로 올라간다 평소에는 산이 겁이 나서 올라가지 않는다 봄만 되면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해주는 진달래꽃이다 해마다 진달래 봄나들이가 1 순이였는데 올해는 어쩌다 매화가 1순위 목련이 2순위 진달래가 3순위가 되었다 진달래 소식이 올라오지 않아서 기다리다가 작년 사진이 3월 23일 이어서 올해는 5일 정도 빠르니까 피었겠다 생각이 들어서 뒷 산으로 살금살금 올라갔다 산에서 내려오는 사람 한데 물어보니 진달래 꽃이 피었다고 한다 마음 놓고 천천히 올라갔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진달래 군락지에 도착했는데 생각 보다 진달래꽃이 예쁘지가 않았어요 조금 실망했어요 옛날처럼 예쁘고 화려하지 않았어요 진달래나무가 점점 크니까 꽃이 탐스럽게 많이 피지를 않아요 그냥 듬성듬성 엉성..

나의 일상 2024.03.17

자갈치 시장

오랜만에 자갈치 시장을 둘러보고 왔다 날씨가 그리 춥지는 않지만 봄 바람이 봄 살랑했다 자갈치 시장가서 바닷가도 한번 나가보기도 했다 해산물 몇가지 사고 둘러보고 왔다 자갈치 수산물 센터 수산센터 앞 바닷가로 나와 봤다 영도 대평동 영도다리 건너 영도와 봉래산 자갈치 크루즈 타는 곳에 막아 놓았다 남부민동 아미산 정상에 전망대가 처음 본다 수산물 센터 내부 활어 어패류 자갈치 시장 가서 갈치 백합 새우 멍게 겨울초 청양고추 무 이렇게만 구입해 왔다. 향긋한 멍게와 새우 백합조개 구이 이렇게만 먹어도 바다항이 가득합니다 움직이면 시장 구경도 하고 바다 내음도 맡아보고 눈도 입도 즐거울 텐데 춥다고 웅크리고 있다가 상큼한 바다내음도 맡아보고 즐거운 자갈치 시장 나들이를 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

나의 일상 2024.02.26

딸냄이와 예쁘고 멋진 카페찾아 서생으로 나들이

딸램이 한테서 전화가왔다 엄마 엄마가 제일 좋아할거 같은 멋진 카페가 있는데 이번 화요일날 같이 가자고 전화가 왔다 장소가 어디냐고 하니 서생면 나사리에 있는 카페내부에는 온통 호접난 꽃으로 장식 되어 있다고 한다 꽃 좋아하는 엄마가 보면 너무 좋아할거 같다고 한다 정말 솔곳에서 같이 가보기로 했다 동해선타고 원동역에서 딸냄이 만나서 서생으로 떠났다 굳이 서생까지 가서 커피를 마실 필요는 없지만 엄마와 데이트가 하고싶은 느낌을 감지햇다 딸냄이와 나는 일주일에 만날수 있는 시간은 화요일 뿐이다 화요일은 황금 시간입니다 오늘도 딸냄이와 즐거운 데이트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서생으로 떠납니다. 이렇게 예쁜 호접란이 가득한 서생 하이풀로라 카페입니다 동해선 서생역에 내려서 버스 715번아나 405번을 타고 나사 ..

나의 일상 2023.12.08

아파트 산책길을 걷노라면

날씨가 포근한날 아파트 산책길을 걷노라면 색갈이 너무 고운 단풍을 만날수 있다 한 여름에 짙을 초록색을 자랑하며 눈을 시원하게 히든 나무들이 이제는 곱게 물들인 단풍으로 나를 반겨준다 너무 예쁘고 곱기도 하지만 너무 내인생과 닮아 가기도 하는것 같다 그러나 나무들은 내년 봄이면 예쁜꽃도 피고 예쁜 연두색 잎도 튀우고 한다 우리 인생은 한번 가면 다시오지를 못한다 슬슬한 마음을 달래며 아파트 산책 길을 걷는다. 아파트 마당에 이렇게 예쁘게 단풍이 물들었다 단풍나무가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서 너무 예쁘다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휴대폰을 꺼내게 한다. 늘 나와 함께하는 나무 들입니다 목련도 등달아 물들기 시작한다 은행나무도 곱게 물들었다 노랗게 물든단풍 빨갛게 물든단풍 아파트 산책길을 걸어면서 예쁜 단풍잎 ..

나의 일상 2023.11.27

오늘은 내 생일 날입니다

지난10월 9일이 내 생일 날이였어요 오전에 남편 추모공원에 같다가 오후4시에 삼한축산 식당에서 모이기로 했답니다 4시정도 되어서 도착하니 거의다 도착 했어요 삼겹살 절인불고기 시켜서 먹었어요 추석에 모이고 이번에 또 모였어요. 저는 삼겹살 보다 절임고기가 먹기 편하다고 했드니 절인 고기부터 나왔어요 우리식구 11명이 다 모였어요 사위와 큰아들 입니다 친손주 랍니다 왼일로 포즈까지 취해주네요 외손주와 작은 며느리 딸괴 외손녀 입니다 외손녀가 이번에 경장으로 승진했다고 하네요 너무 기특한 외손녀 랍니다 고기를 맛있게 잘먹어니 보기가 좋았어요 노릇하게 구운 삼겹이 군침을 돌게 합니다 우리큰 며늘이 입니다 화덕때문에 테불을 같이 붙이지 못해서 조금은 아쉬웠어요 고기는 맛있다고 난리가 났네요 한사람도 안 빠지고..

나의 일상 202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