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날 대릉원 돌담길 구경하고 대릉원 안에 전체구경하고 집에 올려고 터미널에 갔는데 형상강 거너편이 흥모로 벚꽃이 얼마나 예쁘 보이는지 이미 13000보가 넘게 걸었는데 또 욕심을 내어서 서천내 다리를 건너갔다 다시 한번 오면 좋지만 때가 늦어질 거 같아서 무리하지만 오늘 가보기로 했다. 서천내 다리를 건너가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밭에 무슨 모종을 심은 거 같은데 무슨 모종인지 알 수가 없네요 벚꽃길이 끝이 한보여요 여기도 이렇게 예쁘네요 완전 팝콘을 뿌려 놓은 듯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이어 들어가고 있어요 형산강이 흐르고 있는 배경이 한 폭의 그림 갇군요 김유신 장군 묘가 있는 쪽이랍니다 제가 건너온 경주 서천내 다리 모습이 보입니다 부산에는 개나리가 보기 힘들던데 경주는 가는 곳마다 개나리..

어제는 대릉원 돌담길 사진 올렸는데 오늘은 오늘은 대릉원안에 아름다운 벚꽃 풍경 올려 보겠습니다 돌담길 끝까지 걸어보고 반대로 대릉원 안으로 남문으로 들어가서 아름다움을 담아 왔습니다 벚꽃의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 멋지고 아름다운 대릉원 벚꽃 담아 온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대릉원 돌담길 끝까지 걸어나오면 오른편으로 보면 대릉원 입구로 들어가는 문이 있더군요 다른 사람 따라 저도 들어갔습니다 이렇게나 벚꽃 나무가 아름다워요 저는 직진을 하지 않고 오른편 길을 갔습니다 보이는 담 밖에는 대릉원 돌담길입니다 대릉원 안에 벚꽃나무 한 그루가 꽃이 얼마나 예쁜지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한참을 감상했습니다 개나리도 노랗게 조화를 이루고 있더군요 평일인데도 관광객이 많드군요 밑동만..

오늘은 온천천 가고 내일은 대릉원 갈려고 했는데 수요일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오늘 아침에 갑자기 대릉원 가기로 마음을 바꿨다 부산에서 시외버스 타면 50분이면 경주에 도착한다 터미널에 내려서 살살걸어서 한 15분 걸린 거 같다 먼저 대릉원 돌담길 부터 가보기로 했다 경주는 자주 갔지만 대릉원 돌담길은 처음이다 정말 벚꽃이 만개를 해서 너무 예쁘다 완전 팝콘 수준이다 이래서 대릉원 돌담길 벚꽃이 소문이 자자하나 보다 입구에서 차례로 둘러보기로 했다 대릉원 돌담길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터미널에 내려서 도로길을 걸어가는데 신라대종이 보였어요 경주박물관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에도 있는 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한컷 담았습니다 대릉원 안에 살자고 들어다 보니 벚꽃 나무가 너무 아름다워서 한컷 담았습니다 여..

오늘은 부산 기장매화꽃 나들이 소식 알려드릴게요 어제도 날씨가 화창해서 기장에 매화원 꽃 소식이 올라와서 궁금증이 발동해서 또 동해선 타고 송정역에 내려 버스 1001번 타고 연화 로터리에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서 매화 밭에 도착했다 화려한 색을 뽑내며 홍매화 잔치가 벌어 젔다 통도사 매화가 예쁘다고 했는데 여기는 매화 밭을 이루고 있어니 말할 것도 없다 질서 정연하게 좌회전 해서 매화밭을 한 바퀴 도는 형식이다 안에 들어 가서는 요리조리 다니면서 사진을 담기 시작한다 날이 따뜻 하다고 해도 겨울의 끝자락이라 누구 보고 가자 소리도 못 하고 혼자서 꽃구경 다니다 보니 친구 생각이 절로난다 너무 에쁘서! 이리저리 다니며 매화 사진 한가득 담아 왔다 주인이 올해는 금, 토, 일 일주일에 3번을 무료로 매화..

지난 15일 딸과 함께 통도사 매화꽃 나들이를 갔다 날씨가 얼마나 따뜻한지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는 오지 않고 너무 날이 좋았다 노포동에서 직행 타고 25분 정도 거서 통도사 터미널에 내려서 천천히 걸어갔다 추운 겨울 지나고 벌써 봄은 우라곁에 와 있었다 통도사 앞 천에는 맑은 물이 졸졸 흐르고 있었다 올라가는 길에 너무 더워서 딸냄이는 자갯을 벗어 들고 올라갔다 울창한 송림길을 걸어니 기분이 상쾌하다 입구에 바위 공원이라고 있는데 진짜 바위로 덮여 있다 가는 도중 정자가 있다 시냇물이 졸졸 통도사 가는 길에 산에 큰 바위마다 한자가 쓰여 있다 신기하다 올 때마다 보기는 했지만 볼 때마다 신기하다 통도사 절 입구까지 왔다 성보 박물관 앞에 매화꽃이 핀 것을 눈으로 보았다 성보박물관 입구에 사천왕인지 잘 ..

어제는 양산국화 축제에 다녀왔어요 친구들과 일정이 잘 맞지 않아서 혼자 다녀왔답니다 몇일전에 평화공원 국화전시회에 다녀왔지만 너무 초라해서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양산축제에 같답니다 엄청규모가 커서 어마어마 하더군요 요모 조모 다니면서 많은 사진을 담아 왔어요 양산에 있는 친구한테 나오라고 전화 했드니 동화가 잘 되지 않아서 혼자서 마음껏 해집고 다녔지요 평일이라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구석구석 잘 보고 왔답니다 담아온 사진 올려봅니다 너무예쁜 국화 장식입니다 지하철 양산역에 내려서 안내판을 따라서 양산천 둔치길로 쭉 올라갔드니 이렇게 다리가 나왓어요 여기서 부터 국화 축제장 시작입니다 입구에 환영 문구도 보입니다 각종 조형물과 캐릭터가 국화꽃 장식을 했습니다 피리부는 소년이 소위에 올라타고 피리를 불..

지난 4월 26일날 아들 내와외가 순천만 국가정원에 꽃구경 가지고 한다 둘이서 구경하고 오라고 하니 어머니 구경 시켜 드려야 한다고 한다 가보고 싶은 곳이기는 하지만 나이가 있어니 혼자서는 엄두도 못낸다 젊었을때는 직장에서도 많이가고 친구들 계에서도 많이 가고 햇는데 이제는 부산시내만 곳곳을 누비며 다닌다 또 아들 내외가 가자고 하니 따라 나섰다 밀양서 저녁에와서 자고 아침에 일찍 출발을 해서 그의 11시에 도착을 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표를 사서 입구로 들어갔다 경노는 무료입장이다. 말만 듣든 국가 정원 어마어마한 꽃들의 광장이다. 입구부터 이렇게 꽃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답니다. 촛대같은 이꽃은 자주못본 꽃 같아요. 튜울립 금방 핀것 처름 너무 예쁘요. 구조물 꼭대기에 장미 조화가 너무예쁘요 다알라아..

1998년도에 IF가 불어닥처 잠깐 쉬고 있는데 작은 아들이 제주도에 여행 같다오자고 해서 치까지 싫고 2박일을 같다왔다 회사에 다니다 보니 여행은 꿈도 못꾼다 아들이 가지하니 시간있을때 둘이서 따라나섰다 2박3일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차를 가저갔어니 열심히 둘러보고 왓답니다 한라산에 올라가다가 3월달인데 어찌나 진눈깨비가 많이 오는지 앞이 보이지 않아서 저는 중간에서 포기하고 아들은 정상까지 갔다왓어요. 어떻게 둘러 왓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사진만 남아 있어서 올려봅니다 성신 일출봉에서 천지연 폭포에서 제주도 식물원에서 성산 일출봉에 올라갔드니 커피파는 아주머니까 알찍 올라와서 커피를 팔고 있더군요 아침 일찍 올라 갔드니 살살하게 춥더군요 그래서 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섶지코지 한림 분제원에서 제주수목원..

10월 24일 오후 위양지 같다가 점심 식사하고 오후 영남루를 찾았습니다 영남루에 도착하니 마침 사물놀이를 하고 있었답니다 영남루에 올라가서 한참을 구경하고 성 있는 쪽을 둘러서 간단하게 보고 왔답니다 밀양 영남루 영남농 영남루에 들어서니 줄당기고 꽹과리 치고 난리가 낫어요 한쪽 편이 이기니까 춤을 추고 난리 났어요. 이번에는 관람객이 편을 갈라서 줄당 기기합니다. 이번에도 서편이 이겼어요, 또 춤판이 벌어졌습니다. 밀양아리랑 날 좀 보소를 부르고 사물놀이를 합니다. 영남루에서 내려다보는 밀양강 물이 너무 맑아 보입니다. 영남루에 쉬고 있는 관광객들 역사 깊은 영남루에서 전통 농악놀이도 구경 잘 했습니다. 행사 마치고 철수하는 모습입니다 영넘루가 많이 남루해 젓습니다. 농사짖는 기구를 차에 가득 싫었습니..

밀양 여행 2일째 10월 23일 청도읍성을 같다가 점심을 먹고 오후 2시쯤에 김해 봉화 마을로 갔다 봉화마을 가는 길도 많이 변했다 지금도 공사 중이다 김해 봉하마을은 노 대통령 고향이지 노대대통련 묘소가 있는 곳이다 봉하마을은 노대통령 서거했을 때 아들과 같이 가고 첫 번째 추모제 2번째 추모제 그 외 3번 정도로 가본 곳이다 그러고 나서 손주 본다고 한 6년 정도 못가보고 이번에 가는 샘이다 혼자 가면 더 곳곳에 볼 수 있는데 그래도 화포천을 못 가봐서 이번에 화포천에 가 보았는데 해가 늬였늬였해서 또 구석구석 보지 못했다 화포천이 너무 아름답 조성이 되어 있어서 시간이 나면 한 번 더 화포천에 가보고 싶었다. 마을에 들어서니 방문객이 제법 많이 보인다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서 봉하방앗간도 구경하고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