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초교 28동기 동창회
지난 토요일 아침부터 동기회 간다고 부산을 떨었다
부산동기 8명인데 4명이 같이 가기로하고
노포동 역에서 9시반까지 모여 가기로햇다
9시 20분 차로 출발해서 경주에 10시 15분에 도착했다
동기들 만난다고 꿈이 부풀어 있는데
목적지까지 갈려면 차를 한코스 더가야하는데
차를 타고있는데 보문단지에서
출발한 코오롱 마라톤이 경주 시내에 들어왓다
딱 걸려서 오도가도 못한다
반환점을 돌아서 나가도록 전 시내가 올스톱니다
버스에서 다시내려 택시를타고 골목길을 빠저나가면 될줄알고
골목골목을 누벼서 가는데 도로 진입로마다 통재를햇다
꼽짝마다 통일전을 돌아서 불국사 삼거리돌아 코오롱 호탤앞을 지나
보문으로 가는 딱 우리가 가는코스가 딱 걸렸다
2시간 반 남자동기는 열받아 난리다
11시 반에 모임시간인데 도착하니 1시반 정도
우여곡절끝에 겨우 도착했다.
앞서온 동기들 식사는 다끝났다
그래도 사진몆장이라도 올려본다
우여곡절끝에 식당에 도착하니 홍매화가 화사하게 우리를 반겨준다.
먼조온 동기들과 합류를 했다.
점심기간이 지나서 배가 출출한데
오리불고기가 꿀맛이다
목에 목탁치는 소리가 난다.
너무 반가워서 구미구미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운다.
남자동기가 더많이 왔다.
그래도 열받은건 간곳이없고 마냥 행복하고 즐겁기만하다
이친구는 제 짝지인데 농촌에서
자가용 트럭짐차 경운기 운전 못하는게 없는
아주당찬 친구이다
우무를 한자루 싫고와 부산있는 친구들 준다고
싫고 왓다
웃으면 복이와요.
이보다 더 편하고 재미있고 즐거울수는 없다.
식당밖에 목련과 홍매화가 만개를해서 너무 예쁘 담아왔다
식당밖에 목련과 홍매화가 만개를해서 너무 예쁘 담아왔다
외동읍 입실 소래정 오리본가
남자동기는 울산을 거처서 가자고 하는걸
여자 둘이가 우겨서 경주로 가서 차안에서 고생 왕창했다
그래도 고생은 간곳이 없다.
흐뭇하고 즐겁고 행복하기만 하다
택시비는 작살이 났다.
이차 노래방에 같는데 감기몸살에 아직목이 아픈데도
목이 터저라 노래를 불렀다
그래도 마음은 마냥 소녀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즐기고왔다
다음은 또 8월 15일 총동창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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