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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손녀

손주들의 노는모습 보기위해 따라쟁이 우리가족 일상이야기2015-08-01 23:15:57

by 부산 사투리 2023. 3. 15.

손자들의 물놀이 모습보기위해서

 

 

방학이라 아이들이 시민공원 가자고

졸랐는 모양이다

휴가 갈때가지 못 참아서 저번주 일요일이다

뒤산에서 바람소이고 있는데 오후늦게

시민공원 간다고 같이가지고 전화가와서

손주들 노는것 볼려고 따라나섯다

부산시민공원 물놀이 장으로 가고잇다.

 

물놀이장에 도착했다.

 

물놀이 한탕하고 옷이 흠뻑 젖은상태

 

 

 

안으로 들어갔는지 보이자 않는다.

 

아이고 꼬맹이들이 귀엽다.

꼬맹이가 꼬맹이를 돌봐주고 있다.

우리손자나 남의손자나 귀엽기는 마찬가지

 

 

 

 

30분동안 분수가 나오고 30분 쉬고 매시간 30분에 분수가 가동된다

 

 

 

한참놀고 간식먹고 한참놀고 물마시고.

 

 

 

장난기가 발동을 햇다.

 

 

지네 아빠는 귀여워서 사진을 담아본다.

나도 이사진을 담기위해 따라왓다.

 

오후에 오니 금방 해가 진다

집에갈 준비를 하고 돗자리를 닦고 있다.

 

 

 

나오는 길에 보니 음악에 맟추어 음악 분수괴 힘차게 올라간다.

 

부전천 하구에 금붕어가 빽빽 하다.

 

 

다리에서 귀요미가 한컷 합니다.

 

저녁을 먹기우ㅏ해 식당으로 가는길

 

 

귀요미가 여기서도 한컷

주차장에 주차할때가없어 골목에주차

골목까지 걸어가고 있다

 

 

 

 

밀면집에 도착했어요

손주들은 밀면을 너무 좋아합니다

 

 

시원한 밀면을 먹고 손주들의 물놀이 모습 사지도 담고

오늘도 손주사랑에 폭 빠저 놀다 왓습니다.

 

저번주 동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