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든 석부작 내눈에는 꽁깍지
석부작 흉내낸다고 소꿈장난 처름 만들어놓고
그래도 예쁘서 매일 들여다 보고 있답니다
어슬픈 솜씨지만 그래도 예쁘 잖아요.
그래도 배란다서 매일아침 할링 합니다
이래뵈도 년식은 4년정도 된답니다
대연란을 돌에 붙혀 꽃피웠습니다.
소나무 무늬란도 화산석에 붙혔어요.
잘 크고 있어요
이름 모름
대엽 자구를 때어 콩란과 합식 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므늬란 줄기에 자구 줄줄 달고 잇어요
난 보다 쿙짜개가 더 귀여워요
춘난 돌에 붙혀 꽃피워 냈습니다.
큰 자랑은 아니지만 만들어서 키워보면 심심 소열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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