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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부산에 가볼만한곳/부산 명산 탐방2015-10-03 23:00:00

by 부산 사투리 2023. 3. 16.

용두산 공원에 놀러갔다가 집에 들어오니

 아들냄이 한테서 전화가와서 며늘애기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해서 병원가는 바람에 9월1일날

찍어두었던 사진 이제야 올려봅니다.

 

 

 

 

 

아리랑 거리에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호떡하나 싸 들고

용두산 을 가기위해 길을 찾다가

용두산 공원가본지가 까마득해서 광복동에서

용두산가는  골목을 못찾아서

.한참을 해메어 서 찾아갔어요

 

 

에스카레이터를타고 올라가는 중간쯤에 절이 있더군요

저번에는 잘못보고 지나간것 같아요.

 

 

 

에스카레이터를 5번정도 바꿔타고 올라오니

이렇게 인공폭포도 만들어저 있더군요

전에는 없었거든요.

 

 

 

한달 전이니까 백일홍이 이렇게 색이 예쁘네요

 

 

 

 

 

해마다 12월 31일이면 이공원에서 타종식을 하지요.

 

 

부산타워,이순신동상,꽃시계

 

용두산 공원이 해발 69미터라고 하는데

부산타워 높이는 120미터라고 합니다.

타워위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어지러워요.

 

 

 

이순신장군 동상

 

 

 

백산 안희재 선생 동상

 

 

자연보호 헌장

 

사랑의열쇠가 빼곡합니다

 

타워에 올라가본지가

친정엄마오셔서 구경시켜 드린다고 올라가보고 

몇십년만에 그날은 편안한 마음으로

올라가볼려고 표를샀답니다

요금은 오천원 이더군요. 

 

 

 

타워에 올라가니 녀러 사진이 있는데 여기에도 복원된 영도대교 개통식 사지이 있더군요

이렇게 찍힌 사진 아무되사나 못찍어요

어느신문에 보니까 롯대백화점 옥상에서 찍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대단한 인파가 모였습니다.

 

 

이사진은 복원 하기전 사진

 

120m 타워에 30초만에 올라간다고 하네요.

 

위에서 내려다보니 가운데 건물이 롯데백화점  입니다

 

 

가운데 갈매기 모양의 지붕이 자갈치 수산물센타 입니다.

남항대교가 희미하게 보이네요.

 

 

 

 

타워에서 내려다본 용두산 공원 모습

 

부산타워 옥상은 둥글게 해 놓아서 양 사방 사진 다 담을수 있어요.

 

가운데 검은산이 민주공원 충혼탑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영주동,

 

 

 

날씨가 흐려서 선명하지 않네요.

 

 

이쪽은 서대신동쪽 ,국제시장,부평동

 

보이는산이 천마산해발 250m

녹지광장안 전체가 용두산공원이 

한눈이 보이네요. 

 

남포동 자갈치 멀리 산너머 송도 ,감천 문화마을

 

이쪽은 북항쪽 영도 봉래산 모퉁이도 보이고 산넘어면 태종대

조선소 여객터미널 .

 

 

자갈지시장 수산텐타 앞으로 배가한척 들어옵나다

 

 

옥상에는 커피집도 있고 내려오면 알세사리 팔고 그림전시도 있고 볼게많아요

저도 여기서 커피마시고 앉아서 쉬었는데 사진이 없어 젓네요..

 

배가 바로 영더대교 밑으로 통과 합니다

옆에 큰 건물은 롯대 백화점 옛 시청자리.

사진으로는 사각안으로만 볼수잇지만

올라가서보면 부산시내 한눈에 다 볼수 있답니다

속이시원하게 확트이는것 같드군요. 

 

 

타워에서 내려와서 몇층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3층 같기도한데

림 전시회 하는데 꽃그림이 너무 예쁘서!!!!

 

 

 

호랑이가 너무 순해 보여요.

 

 

다시밑에 옥상으로 비들기 구경도 하고

애들이 모이를주니  비들기가 손살같이 모여든다 

 

평화의 상징 비들기!

옛날에는 용두산 공원에 비들기가

정말로 많았는데 지금은 적은 편입니다

 

용두산 공원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적당히 갈때가 

없어서 노인네들 놀이터 같았어요 

 

나오는 입구에 용두산 고원에 오면

사랑이 이루어 집니다

라는 문구가 보이내요

 

 

 

여기는 남포동 광복동 뒷골목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뒷골목을 나와서 

 

 

 

 

 

남포동 역으로 가는데 이 동상도 저는 처음 봤어요

 

 

 

 

 

 

마음이 찹찹 할때는 부산타워에 한번 올라가서

남항과 북항을 바라보면서 커피도 마셔가면서

사방으로 탁트인 시내도 구경하고 오면

마음이 편안할것 같아요.

 

타워에 올라가면 커피점도 있고

 스넥도있고 아이스크림도 있고 양사방으로

의자에 않아 창문을 내다보고 전망을 바라볼수있어

너무 좋은것 같았어요.

 

용두산 구경 알차게하고 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