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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상

은걸이네 정원이 이렇게 달라젔어요! 우리가족 일상이야기2020-07-01 13:15:19

by 부산 사투리 2023. 4. 5.

우리아들네 정원이 많이 달라젔어요

숲속에 온거 같아요

다래덩굴 포도 덩굴 어어럼 덩굴이 많이 뻗었어요

앵두나무 복숭아 살구 사과 배나무 남천 목련도 많이 컷어요

마당에 잔디는 파내고 놀이공원 처름 해 놧네요

잔디가 보기좋았는데 

 

 

울타리에 남천이 많이 컷어요

 

집 동쪽 거치대에 어~어름 덩쿨이 엄청 뻗었어요

 

돌틈에 서 미모를 자랑하는

배란다 앞쪽은 포도덩굴

 

집 동쪽 거치대에 어~어름 덩쿨이 엄청 뻗었어요

 

나무장미가 튼실하게 꽃을 피웠어요

 

배란다 앞쪽은 포도덩굴

 

2016년 5월 5일사진

장미가 이렇게 커서 아치를 만들었네요

 

 

집앞에서 200m 정도 나가면 맑은 강물이 흐르고 있답니다 (2016년 친손 외손 사진)

 

달달한 노란앵두도 많이 열렷어요 음청 달아요

 

놀이공원도 만들어 놧어요

 

 

빨간 앵두가 정원에 하일라이트에요 너무 귀여워요

 

손녀가 과일따기 체험 한다고 앵두두를 수확 했어요

 

복숭아는 아직은 아가야 수준입니다

 

앙정맞은 세이지

 

웅덩이에는 어리연인가? 미꾸라지도 넣었어요

 

돌담이 보이지 않네요

화초에 가려서

배가 어릴때는 이런 색갈인가요?

 

 

고급스런 음식은 없지만 웃음꽃은 활짝입니다.

 

삼겹살도 굽고 소새지도 굽고 온가족이 위하여 합니다.

 

 

그름이 가려서 뜨겁지도 않았어요.

 

 

외손자가 둘이나 않와서  좀 섭섭하기느 햇어요.

 

후식은 수박과 앵두네요

수박과 수확한 앵두까지 

 

매실이 튼실하게 열렸어요

배란다대크에서  본 앞산 경치 눈이 시원합니다

 

올해는 포도꽃이 많이 폈어요

 

우리 손녀가 채험한다고 앵두를 수확했서요

 

낯에는 낮에는 삼겹살 저녁은 비빕밥

 

 

감자굽는다고 숯불도 만들엇네요

큰아빠가 사랑하는 조카를 위해서요

 

 

 

부녀지간 신기하다는듯 주고 받고 에기 나누고

 

앞마당 놀이공원에 전기불도 들어오네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데이트도 ㅎㅎㅎ

이렇게 하루해가 저물도록 밀양 큰아들 집에서 놀다가 10시가 넘어서 집으로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