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2018,6,15일 안동하회마을 방문국내여행2020-07-20 13:05:24

by 부산 사투리 2023. 4. 7.

2018년 6월 15일 딸냄이와 둘이서 안동하회마을을 가보기로 했는되 부산에서 안동이 그렇게 먼줄 모르고 멋 모르고 떠났다 얼마나 먼지  시간에 쫓겨 얼마나 혼이 났는지모른 밥도 제되로 마음놓고 못 먹은 기억이 난다

 

하회마을은 풍산 류(柳)씨가 대대로 살아오던 전형적인 집성촌으로 한국 전통가옥의 미(美)가 살아 숨쉬는 마을이다. 조선시대의 대유학자 겸암 류운룡 선생과 서애 류성룡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한 안동 하회마을은 1999년 4월 21일에는 방한 3일째였던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이 한국 전통의 고장으로서 방문하여 더욱 유명해졌다.이곳 하회(河回)라는 지명은 낙동강물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S자형을 이루면서 마을을 감싸도는 데서 유래했다.

동으로는 태백산의 지맥인 화산이 있고 그 줄기의 끝이 마을까지 뻗어서 아주 낮은 구릉을 이루고 있다. 집들은 구릉을 중심으로 낮은 곳을 향하여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집의 좌향이 일정하지 않고 동서남북 각각으로 집들이 앉혀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을 중심부에는 류씨들의 집인 큰 기와집이 자리잡고 있으며 원형이 잘 보존된 초가집 들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마을 앞쪽에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멋드러지게 깎아지른 부용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노송숲이 절경을 이룬다. 한편, 부용대앞에 물길이 다시 열려 나룻배를 이용할 수 있다.

 

 

 

 

 

 

하회마을 대충 둘러본다

 

머루가 송알송알 달려있다

 

전형적인 민속 하회마을 초가집 전경

정겨운 골목길

정겨운 풍경 접시꽃

그네에 앉아 보는게 몇 십년 만인가

만송정 숲은 꼭 경주 계림숲과 갗이 울창하다

 

 

부용대 이때는 부용대로 건너가는 섶다리가 없었든 걸로 기억을 한다

 

 

 

1156-2018,6,15일-안동하회마을-방문.html
0.03MB

회 마을을 한바퀴 빙 돌아나가는 물길이 너무나 신기하다

 

 

부용대로 가는되 여기서 배를타고 건너가는 선착장이라고 한다

시간에 쫓겨서 타보지 못하고 부용대도 못보고 왔다

 

 

 

만송정 가는길 벛나무 터널길 강뚝에 벛나무가 터늘을 이루고 있다

 

 

하회소나무가 하회물길 처름 같은양이 신기하다

 

 

 

 

 

마을 한 가운데 기념품 가게도 있다

 

하화탈 가계도 있다.

 

 

동네를 돌다보면 삼신당 신목 (보호수)가있다

소원지도 빽빽하게 달아 놓앗다

 

 

 

우리딸도 소원지를 달고 있다.

 

자기의 소원을 적어서 달아놓은 소원지가 어마어마 하군요

 

 

 

소나무가 너무 인상적이엿어요

 

 

보리수 열매가 탐스럼게 악어가는 유월입니다

ㅅㅔ 쫓겨서 병산서원은 20분만에 둘러보고 마지막 차타고 하회마을로 다시왔어요

소나무가 너무 인상적이엿어요

ㅁ밖으로 싱그러운 연밭도 있네요

 

 

 

마을 앞으로 나오면 싱그러운 연밭도 있네요

 

 

하회 민속놀이 공연장

 

 

1156-2018,6,15일-안동하회마을-방문.html
0.03MB

배틀노래 부르며 배를짜고 흉내내고 공연합니다

 

양반 놀이도 하고 기생놀이도 하는 공연 입니다

 

 

 

 

 

급하게 병산서원으로 왔어요

병산서원에는 배룡나무가 많았어요

팔월쯤에 오면 배롱나무꽃이 한창피어 예쁠거 같네요

 

 

 

 

밤나무 꽃이 한창입니다

 

 

 

 

싱그러운 담쟁이가 담을 뒤 덮엇네요.

막차를 타기위해 십분만에 둘러보고 온 아쉬운 병산 서원 입니다

 

 

 

 

 

 

불랴불야 터미널에 와서 커피한잔 했어요

너무나 멀고 시간이 쫓겨서 허둥지둥 다녀온

안동하회마을 아쉬움이 많았던 여행입니다

그래도 가보고 싶었든 곳이라

궁금증은 해소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