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온천천 여름날의 모습 나의 일상 이야기2020-08-18 15:21:29

by 부산 사투리 2023. 4. 9.

 

 동해선 교대역에 내려 동래쪽으로 조금만 가면 온천천이 있다

오늘도 걷기운동하러 온천천으로 발길을 옮겻다

 

동해선 해맞이역에서 승차

 

동해선 교대역에 내려 온천천으로 갔다

 

 

새병교에서 내려다본 온천천

철없는 군밤이지만 심심한 입을 달래기도 하고 간식도 되니 가끔 여기오면 한번씩 사 먹는다.

수레국화가 정겹게 피어잇다.

고명으로 빨간꽃이 섞여 있어니 더 예쁘게 보인다.

 

장미가 아치모양으로 덮혀저서 예쁘게 꽃을 피어주었다.

흰색 접시꽃

 

황새가 머이를 찾아 왔나보다

왠지 외로워 보임

뭐좀 먹을것 없을가?

열심히 찾아봐야지!

담쟁이가 싱그럽다

 

나홀로 걷기운동하고 상쾌한 바람도 소이고 왓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