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시민공원 유월의 싱그러움

by 부산 사투리 2023. 6. 12.

어제는 시민공원 한바퀴 둘러보고 왔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제법 많았다

이곳 저곳 구경 하면서 사진 몇장 담다가 충전을 확인하지않고 와서

충전이 떨어져서 사진 중단하고 조금 걷다가 집에 왔다

 

 

집에서 쭉 내려가면 제일 먼저 북문으로 들어간다

 

망초꽃도 오늘은 예쁘게 보였다

 

시원한 소나무 길을 걸어본다

 

오늘은 물레방아도 시원하게 돌아 갑니다

연밭에 아직 연꽃은 보이지 않네요.

 

고운시가 군데군데 달려있다

한번 을퍼보고 지나간다

 

백사장에 어린이들이 소꿉 장난 하고 난리부스다.

요즘은 어디로가나 금개국이 한창입니다.

 

부산갈메기 시가 있군요.

연못데크길 한바퀴 돌아 시편을 달아 놓았다

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대박을 만났군요

연못에 노란 수련이 예쁘게 피어 있군요

금개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군요

분홍저고리에 노란치마같군요.

 

 

 

 

 

이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여기서 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군요.

 

예쁘군요 이꽃도개나리가 울타리가 되어서 너무예쁘게 보여서 한컷 담아주는 센스

 

물고기도 한가로이 잘 놀고 있군요.

다래넝쿨 포도넝쿨 합작품 터널

해바라기 모종

엄마소 아기송아지

뽀로로 도서관이 산뜻하게 새로워 젔다

너무 더워서  어름빙수 시켰어요

 

여기서 휴대폰 충전이 떨어 젔어요

이리저리 멏군데 두러보고 집으로 왔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1945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