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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동창

입실초등학교 총동창회

by 부산 사투리 2023. 8. 21.

지난 8월 15일날 초등학교 모교 총 동창회에 다녀왔어요

우리가 28회로 졸업을 했는데 올해 95회째 졸업을 햇다고 합니다

개교 백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아이에프 3년을 거치는 동안 총동창회를 미루어 오다가

올해 총동장회를 한다고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동창회 한 7년 가지않았는데

특별 초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동기들이 16명이 참석을 했지요

조업은 150명 정도 했는데 14명이 참석을 했어요

식순대로 개회식을 마치고 부페로 점심 식사도 맛나게 먹고 2부행도에서도 너무나 즐겁게 놀다가 왔답니다

동창회 소식 이모 저모 올려봅니다.

 

 

부산에서 경주를 거처서 외동 체육관으로 갔드니 체육관 입구에 환영의 푸레카드가 우리를 반겨 주더군요.

 

우리동창 2대 회장님이 십니다.

이때가 9시 반정도 되었는데 동기들이 오지 않았더군요.

 

가입된 기수는 30회 부터 60회 까지라고 합니다

조금 기다리니 이제 체육관이 가득 찼어요.

 

7년만에 또 참석을 해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우리보다 훨신 젊어니까 활기가 넘처 보입니다.

 

식전 행사로 스포츠땐스로 시작을 햇어요.

 

 

괴일주수도 얼마나 시원한지 너무 달콤하고 맛낫답니다.

 

우리 동기들이 둘러앉았습니다

 

 

 

 

역대 회장님 총무님 감부님이 나와서 인사를 합니다.

 

식전행사와 회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부페로 점심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성 가득한 맛난 부페 음식이 가득합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질서잇게 줄을서서 차레대로 맛갈난 음식을 담아 봅니다.

부페 음식이 너무 깔끔하고 맛나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동창끼리 오손도손 맛잇게도 냠냠

 

 

 

 

 

 

식사중 공연은 게속됩니다.

 

 

초대가수 원미연이 노래를 부름니다.

 

우리는 원로석인데 28회라고 붙혀났어요

 

이제는 정말로 마지막 동창회가 될거 같아요

 

과일이랑 회감이나 초밥이나 마음 되로 같다먹어 된다고 합니다.

 

저도 가지가지 담아와서 맛나게 먹엇어요

 

추첨해서 줄 상품도 푸짐하게 나열해 놓았습니다.

1등1명 테래비전 2등2명 새탁기 3등3명 자전거 4등 선풍기4명 5,6,7,8등등등 여러가지선물

 

저의들28회 기수들은 전원  특별선물 도라지청 한병 선물 받앗어요.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저 하트한번 날렸습니다

 

역대회장님 들로부터 축하케익떡도 자릅니다.

 

건배주도 들었습니다.

 

 

 

장구공연 너무흥겁고 즐겁습니다

우리동기는 자리에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흥에겨워서

 

 

우리기수 회장님 부회장님

 

공연은 게속됩니다.

이렇게 식사 하면서 2부가 시작 되어 공연은 게속 됩니다

초대가수 3명이 왓는 되 저는 원미연 가수 밖에 몰랐어요.

 

 

우리동기가 한곡조 부릅니다

아주 청년 스타일입니다.

최병걸 노래

난정말 몰랐었네

 

 

 

강강술레도 나오고 날리낫어요.

우리도 엣날 혈기 완성할땐 저렇게 놀았는되

이제는 구영만 할뿐....

마음은 놀고 싶지만 몸이 안따라주니 구경만 하고 갈뿐

 

                                                ^ 여기동기 2사람은 열정으로 놀고 왔습니다.

 

놀고싶은 동창은 다 나와서 디스코 춤판이 벌어 젔어요

 

 

이제 막판 뒤집기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영상 사진 담는다고 놀지도 못햇어요.

 

 

이렇게 경주시 외동읍 입실초등학교 총동창회에 가서 동창도 만나고 맛난 부페식사도 하고

즐겁게 놀기도하고 특별선물 도라지 청도 받고 기념타올도 받고 즐겁게 놀다가 왔습니다

기수들 동창회도 작년에 해산하고 여동기끼리만 지금도 즐겁게 동창회를 하고 있답니다

동창회에 갔다온 소감을 올려봤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