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화 축제

어제는 양산국화 축제에 다녀왔어요

친구들과 일정이 잘 맞지 않아서 혼자 다녀왔답니다

몇일전에 평화공원 국화전시회에 다녀왔지만 너무 초라해서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양산축제에 같답니다

엄청규모가 커서 어마어마 하더군요

요모 조모 다니면서 많은 사진을 담아 왔어요

양산에 있는 친구한테 나오라고 전화 했드니 동화가 잘 되지 않아서 혼자서  마음껏 해집고 다녔지요

평일이라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구석구석 잘 보고 왔답니다

담아온 사진 올려봅니다

 

 

너무예쁜 국화 장식입니다

 

지하철 양산역에 내려서 안내판을 따라서 양산천 둔치길로 쭉 올라갔드니 이렇게 다리가 나왓어요

여기서 부터 국화 축제장 시작입니다

 

 

입구에 환영 문구도 보입니다

 

각종 조형물과 캐릭터가 국화꽃 장식을 했습니다

피리부는 소년이 소위에 올라타고 피리를 불고있네요

 

국화가 푸들처름 예쁩니다

 

 

삼량대문 아라고 하네요

국화로 장식했어요

 

용의 모습 같기도 합니다

 

양산천 둔치로 쭉 올라가면서 국화 축제창이 펄처저 있네요.

 

국화분제가 너무 멋지고 예뻣어요

한마디로 그냘 예술입니다

 

이렇게 분제국화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볼거리를 한층더 빛내줍니다.

 

원예기술 발전상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너무예쁘게 만들어 놓았어요

원예의 기술도 대단하게 느껴지드군요

 

 

다양한 종류별 국화를 진열해 놓아서 한눈에 볼수있었어요.

 

길게 둔치로 올라가면서 차근차근 구경하기가 편리했어요

 

똑 같은 국화로 같은 모양같지만 모양마다 국화 종류가 틀린딥니다

가을에 한번쯤은 국화축제도 와보면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사진을 남겨두면 언제나 열어서 볼수 있어니까요

 

예쁜사진 담어라고 포토존도 예쁘게 해났네요

 

통도 환타지아 모습같아요

 

국화 터널도 너무 예쁘네요

 

꽃 바망이라고 하나요

이모습도 예쁘요

 

오리부부인가 봐요

나 너 사랑해...

 

 

예쁜공주는 외로워

여기는 사진찍기에 줄을 섰더라구요

 

저도 한컷 담앗어요.

공주가 외로워 보여서요

 

 

 

대한민국 국화 지도 랍니다

 

네델란드 풍차모양

 

기린,사슴,말,양, 같군요

 

거리,오크리나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화회 꽃 판매

 

농수산물 판매

 

먹을거리 오댕과 떡뽁기 주문 가게앞 탁자에서

 

꽃으로 장식된 대한민국 지도옆에 울릉도

 

울릉도도 있고 제주도도 있어요

국화향이 사르르...

 

 

 

내인생은 내꺼 주인공은 나야나

 

예뿐 포즈하고 저도한컷 했어요

 

이번에는 셀카로

 

정말 구름 한점 없는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입니다.

 

뚝위에 올라와서 본 그림

 

 

 

 

축제 시작한지 5일째라서 꽃이 적당하개 피어서 너무 싱싱하고 예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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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쭉 올라가서  구경하고 다시 아래로 내려오다 아침에 전화온 친구룰 만나서

간삭거리 오댕 떡뽁이로 군것질을 하고 아래로 내려옵니다

멋진 양산국화 축제 마무리라고 종합운동장 쪽으로 주차장 으로 갑니다

 

종합운동장 가는길에도 오층탑을 국화로 장식해 놓았어요

얼마나 예쁜지 또 한컷 담았답니다

국화향 가득한 양산천 국화 축제 나드리 여기서 마무리 하고

친구가 지하철 양산역까지 태워다 주어서 지하철타고

3호선 환성해서 집으로왔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13757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