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기동창

입실초교28동기 경주일성호텔에서 신년회

by 부산 사투리 2024. 1. 15.

 

입실초교 28회 여자 동기회 신년회를 경주일성 리조트에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남자동기 2명이 같이 놀자고 해서 넣어 주었는데 2명다 오지 않아서 여자 10명만 모였어요.

 

 

 

 

부산에서 고속버스타고 경주고속버스 터미널에 내려서  부근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경주버스16번을 타고 일성콘도 앞에 내려 호텔로 올라갑니다.

 

 

호텔정문으로 들어갑니다.

 

 

 

호탤로비에 예쁜 추리가 우리를 반거줍니다

호탤로비에 앉아 후진팀이 올떼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모여 합류해서 호실로 들어 갔답나다

 

 

 

너무 예쁘서 폰에 담았습니다.

추리영상 입니다

 

 

 

잠깐 휴식합니다

 

 

벌써부터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베란다에 나와서 잠깐 보문호를 바라봅니다

작년 12월달에 본 경치와 뚝 같은 경치랍니다.

 

 

준비해온 과일과 떡을  먹어니 맛이 꿀맛입니다.

 

 

모두모여 한컷 담았습니다

 

 

푹 쉬면서 이야기 꽃이 한창입니다

 

 

 

저녁식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경주 동기들이 이렇게 준비해 온다고 수고를 많이 했답니다

호탤에서 해 먹기 벙그러워서 경주시장에서 맟춰온  저녁 식단으로

저녁식사를 하니 밥맛이 꿀맛입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찜꽈리고추 양념에 무침하고,시금치나물 가자미 명태 반건조 조림 다시마채 무침 김치

고사리 나물 들깨넣은 시락국 고슬한 햇살밥 구수한 숭늉까지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나다

{ 우리몸에 우리건대 남의것을 외 찾느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이렇게 10명이 오손도손 앉어서 맛있게도 냠냠 했어요.

 

 

맛난 저녁 식사를 끝내고 화투놀이가 시작 되었네요.

4명이 화투 치기를 하다가 10명이 함께 놀기위해

윷놀이를 시작했어요

얼마나 열정적인지 윷을 3명이나 가지고 왔어요

우리고향 경주는 어딜가도 야럿이 노는되는 윷놀이가 대세랍니다.

 

 

화토판을 치다가 또 윷놀이가 시작되었어요

5명이 한조가 되어서 열나게 화투놀이에 푹 빠젔어요.

옆사람을 업어가도 몰라요.

 

 

 

윷말 쓰기에 열중입니다.

윷말 쓰는데 기가막 히게 머리가 잘 돌아갑니다

완전 수준 급입니다.

 

 

 

저녁식사 영상입니다.

 

 

 

 

저녁식사 영상입니다.

 

 

 

윷놀이 영상입니다

 

 

12시까지 윷놀이 하고 그뒤부터 노래 부르기가 이어 집니다

누워서도 부르고 앉아서도 부르고 서 서도 부르고 동요도 부르고

트롯도 부르고 민요도 부르고 가요도 부르고 얼마나 재미가 있었는지 몰라요

 

 

아침식사는 경주 동기가 전복죽을 준비해 와서 점복죽 끓여 먹고 11시에

퇴실 한다고 해서 10시 되어서 남은밥 많아서 이른 점심을 먹고 퇴실해서

경주친구 울산친구는 각자 헤어지고 부산친구4명은

16번,타고 터미널 와서 고속타고 부산으로 왔답니다

너무 즐겁고 재미가 있었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