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나무 #대릉원 #천마총 #명절 #묘사 #봉황대 #엉개나무1 여자로 사는게 너무 힘에 벅찰 때가있다. 나의 일상 이야기2015-03-08 22:24:20 어제는 시댁 작은집 시숙모님 기제일이라 고향에 가기로했다 남자분들은왜 처가집 일에는 소흘하면서 친가쪽은 음청 신경쓰고 챙길려고 하는지 쫌 속상하다 묘제,벌초,기제사,명절제사.등등, 우리제사도 많은데 대소가 제사까지 챙길려니 너무 힘든다 그래도 대소가니 어쩔수 없다 갈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디서 전화가왔다 받아보니 시누남편 동생이 일하다 사고사로 아침 아홉시에 돌아가셨다고 전화가 왔다 남편은 운동하러 밖에 나가고 없다 남편한테 전화해서 초상집은 내일 가기로하고 작은집 댁으로갔다 영천있는 종동서와 경주역 앞에서 같이만나 가기로했다 시외터미널에 내려서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역쪽으로 시내 가운데를 천천이 가고 있는데 큰 능이 나타났다 바로 봉황대다 봉황대를 바로 곁에서 보는건 처음이다. 천마총 대릉원 쪽은 .. 2023.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