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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2

모녀간에 만나 온천천을 걸었다 나의 일상 이야기2015-11-26 17:46:16 모녀간에 마나 온천천을 걸엇다. 어제아침에 딸냄이 한테서 전화가 왔다 온천천에 엄마와 같이 데이트 하잔다 이슬비가 슬슬 오는데 무슨데이트 했더만 우산쓰고 팔짱끼고 그냥 걸어면서 이야기하면 되지 한다 날이 칙칙해서 않가겠다하니 꼭 지내집 옆으로 오라고 한다 일주일 내내 바쁘지만 수요일 오후3시까지는 시간이 여유가 있다고 한다 시간을 좀처름 내기 어려운 딸냄이 인지라 거역할수 없서 만나서 온천천 길을 이슬비 맞어며 같이 걸었다 우리 딸냄이는 엄마 만날때는 비가오든 안오든 상관 없다고 한다 저번 여름에도 밀락동 둘레길 걸었는데 그때도 이슬비가 왔다 이슬비하고 무슨 인연이 있는가보다. 온천천은 조금 걷다가 커피솝에 커피 마시러 가잔다 여기까지 잘 와보지 않얐는데 이거리에 요즘 음식점 ,가페가 많이 들어 섰다고 .. 2023. 3. 17.
밀양으로 피서가다 우리가족 일상이야기 2012-08-05 18:39:52 ○아침일찍 아들네가 피서를 가자고한다 젊은사람들한테 끼일나니까 좀 눈치가 보인다 그래도 손주들 물놀이 하고 노는것도 보고싶어 따라나섯다 목적지는 표충사 입구 단장면 태룡리 연회교 밑에 유원지다 부산에서 출발해 밀양 톨게이트지나 국도 24번도로를 가다보면 단장면이나온다 태룡리에 자연숲이라는 유원지가있다다 ㄱ늘도좋고 물도좋고 깊지도 얕지도않고 애들 놀기에 딱이다 이렇게 하천이 넓어서 마음대로 놀수 있다. 그늘에 앉아서 아들네식구 딸네식구 친손자 외존자 물놀이 하는것 보고있서니 재미가 짤잘하다 내마음의 풍성한 수확이다 이렇게 식수대도 잘 되가있다 야채도씻고 쌀도씻고 설겄이도하고 며느리와 딸이 정겹게 설것이 하고있다 2023.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