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자5

남편이 병원에서 맞이한 마지막 어버이날 우리가족 일상이야기2021-01-14 15:39:50 2017년 5월 남편이 병원에서 어버이날 그냥 넘기려니 섭섭해서 자녀들이 아버지가 좋아하는 통닭과 군만두 포도 음료수 등을 준비해서 병원뒤 마당에 모여앉아서 아버지와 정담을 나누었다 그때가 마지막 어버이날이 되었다. 이때만 해도 휠체어는 타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병원에서 어버이 날을 맞이햇지만 그냥 넘기면 회할거 같아서 애들이 이런거 저런거 시왔는 모양이다 그래도 애들이 오니 기분이 흡족해 보이는 표정이다 우리딸이 마음이 아파 보인다.모두다 얼굴이 그늘진 얼굴이다. 친손자 둘 외손지둘 모두다 따라왔다 금쪽같은 손자 들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손자들! 오후에 사촌 시동생이 조카들과 병문안을 왔다 한동갑내기 시동생이다 병원에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고향으로 돌아갓다. 내가 집에 없어니 붓잡을 수도 없엇다.. 2023. 4. 12.
일요일날 가족모임우리가족 일상이야기2015-05-05 11:04:18 일요일날 가족 모임 지난 일요일날 가족모임을 햇답니다. 오월8일이 어버이날인데 금요일이기도하고 시아버님 기제일이기도 해서 밥한끼 먹을 시간도 없다고 해서 아들딸 시간 맟주다보니 일요일 밖에 없다고 해서 일요일날 점심먹어러 같다 비가와서 멀리는 못가고 시민공원옆에 식당가서 먹고 날이 좋아지면 잔디광장에 자리펴고 놀다올려고 했는데 하루종일 비가와서 아무데도 못가고 집으로와서 과일먹고 커피마시고 저녁때 각자 집으로 갔다 가족들끼리 가면 부모님 식성 맟추고 손자들 식성 맟추다 보면 아들 딸 들은 그냥 양보하는 편이다. 남편이 좋아하는 싸브싸브 시켰어요 먹음직 스러운 대패 삼겹살 모두가 좋아하눈 월남삼 샤브샤브를 시켰다. 고기가 부드러우니 손자들이 좋아한다. 야채가 풍성하게 올라왓다. 고기 먹고 또 시켜 먹어면 .. 2023. 3. 12.
가족들과 밀양단장숲 피서가다 우리가족 일상이야기 2013-08-16 10:51:55 가족들과 밀양단장면 단장숲 유원지로 피서를갔다 손자들의 물놀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재미도 솔솔하게 재미가있다~~~ 힘차게 헤엄을 치고 나가는 우리손자 동환......굳세어라 동환이! 엄마와 놀고있는 손녀 물놀이도 정답게 장난기가 발동 엄마와 즐겁게 물놀이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외손자와 물장구를 첬더니 힘이 다 뺘저서 쓰러지기 직전이였다. 해마다 가는 피서지만 손자들 노는 모습보면 너무 허뭇하고 즐겁니다 2023. 3. 2.
밀양으로 피서가다우리가족 일상이야기2013-08-04 12:06:39 tv에서 나오는 얘기를 들어보면 자식들 피서가는데 부모님이 따라가면 부담이되서 싫어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해마다 올해는 안가야지 다짐을 하면서도 자식들이 가자고하면 가고싶어 따라나서게된다 올해도 역시나 마찬가지~~~ 손자들이 물놀이 한는것을 또보고 싶어다~~ 왜내가 이휴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병중에 큰병이다~~~ 피서지는 밀양시 단장면 단장숲이다 물도좋고 숲도좋고 어린이들 물놀이 하기에는 딱이다 우리아들 사위는 피서지는 밀양이 최고라고 손꼽는다 오늘도 아들사위따라 밀양으로 출발이다~~~ 산경치가 너무 좋앗어요 우리친손,외손 난리가 났네요 햇빛이 쨍쨍하지는 않았지만 뜨겁지 않아서 애들놀기에 앙상 맞춥이다~~ 평일이어서 사람이 별로 많지는 않았어요~~ 오는날은 토요일이어서 북세통~~~~ 2023. 3. 2.
밀양으로 피서가다 우리가족 일상이야기 2012-08-05 18:39:52 ○아침일찍 아들네가 피서를 가자고한다 젊은사람들한테 끼일나니까 좀 눈치가 보인다 그래도 손주들 물놀이 하고 노는것도 보고싶어 따라나섯다 목적지는 표충사 입구 단장면 태룡리 연회교 밑에 유원지다 부산에서 출발해 밀양 톨게이트지나 국도 24번도로를 가다보면 단장면이나온다 태룡리에 자연숲이라는 유원지가있다다 ㄱ늘도좋고 물도좋고 깊지도 얕지도않고 애들 놀기에 딱이다 이렇게 하천이 넓어서 마음대로 놀수 있다. 그늘에 앉아서 아들네식구 딸네식구 친손자 외존자 물놀이 하는것 보고있서니 재미가 짤잘하다 내마음의 풍성한 수확이다 이렇게 식수대도 잘 되가있다 야채도씻고 쌀도씻고 설겄이도하고 며느리와 딸이 정겹게 설것이 하고있다 2023.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