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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부처2

부산 기장 해동용궁사 부산에 가볼만한 곳 2020-07-28 17:54:14 2019년 사월 초파일 하루전날 부산기장 해동용궁사 다녀온 사진 올려 봅니다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인 해동 용궁사는 진심으로 기도하면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찰이다. 지금으로부터 600여 년 전인 1376년에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 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에 중창되었다. 해동 용궁사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도 유명한데, 특이하게도 산속이 아닌 바닷가에 지어져 바다와 절이 어우러진 멋진 풍광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이야기로 인해 외국인 참배객들도 줄을 잇고 있다. 대웅전 법당 참배 해수 관음상 앞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대웅전 앞마당 연등이 빽빽 합니다 초파일 하루전닐 이기.. 2023. 4. 8.
4월 초팔일 오늘이 음력 사월 초파일이다. 등을 달려고 아침. 일찍 해동용궁사로 갔다. 열시쯤 되었는데 사람이 많이 와 있었다. 입구에 교통 안전탑 앞에서 참배를 올렸다. 해동용궁사가 나에게 특별한 인연은 없지만 언젠가 친정 어머니가 오셔서 바람쐬어 드리고 싶어서 해동용궁사에 모시고 갔던게 인연이됐다. 그때 가서 보니까 시원한 바다가 앞에 펄쳐 있어서 너무 좋은 절이란 생각이 들었다. 나는 불교를 전적으로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4월 초파일에 등 하나 달고 주위에 관광지도 구경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로 하여금 인연이 되어서 해마다 4월 초8일이되면 꼭 용궁사에 가서 등을 달게 됐다. 첫 해에 등을 달고 나니까 용궁사 신문이 계속 왔어요. 보잘것 없는 등 하나 달았는데 신문 계속 오니까 미안했었는데 아파트로 이.. 2023.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