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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3

그리운 내고향 눈만 감으면 그리운 내 고향이 마냥 그립습니다 복숭아 살구꽃이 곱게 피는 마을 버들강아지 들어서 피리 만들어 불든 시절 뒷동산 올라가서 참꽃 따 먹든 시절 그 시절이 마냥 그리워서 눈물 납니다 오늘은 고향이 그리워서 영상 하나 올려봅니다 2024. 4. 4.
양파장아찌 만들었어요 양파장아찌 만들었어요 양파장아찌는 만들기 너무 쉬워요 제가 만드는 방식 올려볼께요. 재료/양파5개, 적색양파 5개, 물3컵,간장1컵반, 식초1컵,매실액기스1컵, 정종1컵 설탕반컵 이렇게 준비했어요 저는 양파를 6들분 내었어요 요렇게6등분 내어서 준비했어요. 물3컵,간장1컵반, 식초1컵,매실액기스1컵, 정종1컵 설탕반컵 냄비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유리병에 뜨거운 물로 미리 수독을 해서 말려둔 병에다 양파를 넣어요 간장 끓인물이 한김만 날려보내고 간장을 양파병에 부어요 금방 뚜껑을 닫아서 배란다에 내어놓았어요. 두고 보니 병이 너무 커서 작은 김치통으로 옮겻서요. 요렇게 옮겨담아 뚜겅을 덮었습니다. 시원한 배란다에 내어놓았어요 같은 방법으로 껫잎도 2묵음 담앗어요 열무김치도 맛나게 담았어요 양.. 2023. 6. 1.
열무 물김치와 큰어머니 오늘 병원갔다 오면서 시장에 들렸는데 토종 열무가 물김치 꺼리로 너무 좋아서 한 단을 사 왔다 열무를 사 와서 김치를 담으려고 하니 큰어머니 생각이 난다 우리 큰어머니는 허리가 굽다 큰 집 밭과 우리 밭은 아래 위로 있었다. 큰어머니는 콩밭을 매다가 점심 때가 되면 열무를 한아름 뽑아서 옆에 끼고 집으로 와서 대추나무 그늘에 내려놓고 꽁 보리밥 한그릇 들고 우리집에 오셔서 같이 식사를 하신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고 열무를 다듬어 차가운 샘물에 께끗이 씻어서 굵은 소금을 철 철 뿌려놓고 또 밭으로 가서 밭을 매신다. 허리가 굽어서 매다가 일어섰다가 반복하신다, 해가 뉘엿뉘엿 하면 집으로 돌아와서 절여 놓은 열무를 깨끗한 샘물에 3번 씻어서 건져놓고 큰 장독뚜껑에 보리쌀 한 대박 담아서 우물가에 와서 팍 팍.. 2023.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