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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3

경주 월지연꽃구경 국내여행2020-06-29 10:36:36 지난 토요일 친구자녀 결혼식에 갈겸 경주 월지 연꽃밭에 연꽃도 구경하기로 했다 결혼식 시간보다 몇시간 앞에 시외버스타고 경주내려서 월지가는 차 타고 월성 복지센타 앞에내려 조금 걸어갔더니 해맑은 웃음을 잔뜩 머금은 연꽃이 나를 반겨 주었다 와아 너무예쁘다 하고 탄성이 절로 나왔다 이때가 8시반 부산서 엄청 일찍도 왔다 이때부터 휴대폰에 사진을 담기 바뻣다 아~아 예쁘다 소리가 연거퍼 나온다 고향의 영꽃이 더 아름답고 정감이 간다. 연꽃은 뻘에서 자라서 이렇게 예쁜꽃을 피우니 감탄이 안나올수가 없다. 날좀보소 하고 줏대있게 자라고 있는 연꽃 봉오리 이렇게 맑고 께끗할수가 있나 경주 연꽃은 그의가 백연이다. 붉은 연꽃도 어찌이리 예쁜지 겅주 연꽃 피기를 얼마나 기다렸든가! 분홍도 구색을 맟춘다고 들어선 모양.. 2023. 4. 5.
망년회 해맞이가 내 앞에서 사라지든날.나의 일상 이야기2016-01-04 23:00:00 2016년 1월1일 1월2일 이틀동안 너무 속상한일이 연속 이었다 . 2023. 3. 18.
친구와 양산으로 나들이 국내여행2015-06-22 05:00:00 친구와 양산으로 나들이 부산에서 이사간 친구가 놀러오라고 바리바리 전화가와서 친구둘이랑 갔다 남편이 서서히 눈이 않좋아저서 친구는 어디 마음놓고 나가지 못한다고 우리보고 놀러 오라고한다 머 거리 할일도많고 볼일도 많은지 쉽게나서지지 않았다 저번 일요일날 큰맘먹고 친구2명이 같이같다. 놀려간다고 전화를 했더니 친구님편 좋아서 야단이라고한다 가만생각하니 친구가 점심한다고 땀흘리고 신경쓰일것같아 네온사 입구쪽에 식당으로 예약을 하라고 하고 갔다 노포동에서 버스타고 정류소에 내리니 가는길에 시원한 들판에 모가가득 심어저있었다 농촌 느낌이 물신 난다 내고향 풍경과 똑 같다 식당 입구에 들어서니 다른데는 장미꽃이 지고있는데 여기는 장미가 제모습을 하고 있다. 연잎의 녹새이 눈을 시원하게 해 준다. 이식물은 꽃집에서..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