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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의 태화강 태화루 국내여행2015-07-15 03:30:00

by 부산 사투리 2023. 3. 14.

 

울산 태화루

 

 

지난 토요일 외사촌 동생집에 놀러가면서

우정동 정류소에 내려야 한는데

태화로타리에내려 태화교를 걸어가면서

울산의 명물 태화루를  담아 보기위해

태화다리를 걸었다

 

 

울상을 대표하던 태화루는 주로 공무를 처리하거나

 경치를 감상하는장소 등으로 활용되어 왔어나

 

 임진외란 전 후에 없어지고 말았다

그로부터 400여년이 지난 오늘에와서

 울산시민 염원으로
새로 건립되었다

 

태화루는 지역 기업인 에스오일이

건립비를 전액 지원했어며 2014년 4월에 완공 되었다

 

 

 

태화루

 

다리에서 내려다 태화둔치 공원

태화다리 걸어면서.

 

울산 태화 태화루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반대편 태화 로타리쪽.

태화루 입구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정문인데

저는 왼쪽으로 쭉  서쪽 문으로 들어갔음

 

 

마당에 윷놀이 판도 보이고.

 

 

 

각종 놀이기구도 보입니다.

태화루 안에서 바라본 태화강 

 

 

 

 

태화루 안에서 본 모습

 

 

ㅌ태화루 에서 본 태화강 일부분

 

 

 

나오니까 학생들이 윷을 놀고 있었다

 

 

 

 

 

모녀간에 자원봉사를 나왔다고 합니다

봉사 정신이 강한 모녀를 만나 봤습니다.

 

자원봉사 모녀간이라고 한다

어딘가는 많이 닮았다

예쁘게 v와 사랑♡ 하트를 보이는 모녀지간

너무 아름답다

 

 

사회공헌 기념식

 

 

 

태화루를 돌아보고  구역전 시장까지 걸었다

역전시장  과일점

 

시장모습

 

 

 

동생이 오이 파프리카 피클 담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콩잎 장아찌 재료도 다듬어 주고

 

 

 

동생이 옥상에 올러 가보자고 해서 올라왔다.

 

 

 

 

옥상에 올라가니 복분자 딸기와

이름 모르는 과일이 주렁주렁

 

 

 

토요일날가서 태화루 구경하고 밤새도록

 외사촌 동생과 이야기 나누고 맞있는 음식 과일 사다먹고

일요일 올려고하니 하루종일 비가와서

오지못하고 월요일 아침에 비가오지않아 아침일찍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