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에 해바라기 보고 왔어요
몇일전에 아들냄이가
엄마 시민공원에 해바리기가
한창 피었어니 가보세요 했다 해바라기
심은줄도 몰랐는데 유체꽃 보고나서 해바라기
심은 모양이다 가까이 있어니 어제 한번 가보았다
키가 얼마나 커든지 유체꽃처름 예쁘게 담을수가 없었다
여름에 단풍잎이 물들지 않아도 예쁩니다.
남천도 색갈예쁘고
해바라기 키가 너무커서 사이사이 모두묶어 놓았다
모여있어니 하나 하나 너무 예쁘다.
미로의길을 만들어 놓고 중간에 정자가
3개나 있다
금붕어가 물고기 밥주는 시간이 따로 있는데
여기서만 사람을 졸졸 따라 다니다.
어린이 물놀이 분수쪽으로 갔더니
즐거운 비명소리가 난리가 났다
엄마들은 그늘에서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이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다.
여름에 수련이 3송이가 예쁘게 피었다.
시민의 휴식처 시민 마루
시민마루는 볼때마다
사람들이 꽉찼다
엣 우물터 인데 모자가 두래박을 들고있는 동상이다
옛 미군이쓰든 우물이 였는데 복원해서
많은물은 보이지 않고 조금 보인다
지금 터널 분수가 끝이나고 하늘폭포가 가동중이다.
띄약 볓이라서 밴치가 텅텅 비어있다
집으로 올려고 하는데 어디서 풍물소라가 들려서
가보니 15분만 있어면 풍물놀이를 한다고 한다.
참새가 방아간을 지날수는 없다
드디어 시작이다
서울에서 온 팀이라고 하는데 자원 봉사로 왔다고 한다.
앉아서 보았는데 정말 수준급이다
소나무 모듬이 머스럽다.
태풍이 올려고해서 바람도불고 시민공원에서 본
저건너 황령산 위에 흰구름이 두둥실 떠있고
여기 물위에도 구름이 보입니다
하루종일 구름이 멋진 한폭의 그림이 였어요..
부산시민공원에 해바라기 보러오세요.장관 입니다
어린이 물놀이 분수도있고 터널분수도 있고
하늘 폭포도 있고음악 분수도 있고 백사장도 있고
넓은 잔디 광장도 있고 아이들 대리고 오면
놀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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