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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해운대 갈매기와 빛축제 점등식 나의 일상 이야기2015-12-03 04:00:00

by 부산 사투리 2023. 3. 17.

해운대 갈매기와 빛축제 점등식

 

 

12월 1일날 아침에 뉴우스에 얼핏들린다.

5시30분에 해운대 빛축제 점등식을 한다고 한다 

문화센타 같다오면서 친구한테 전화했다

 

해운대 오늘 5시30분에 빛축제 점등식 하는데

가볼래 했더니 친구가 심심 했는지

흔쾌이 가자고 한다.

집에와서 점심먹고 해운대  지하철역  7번 출구에서

3시에 친구를 만나 백사장을 걸어 보기로  했다

 

 

 

 

일찍온 친구와  만나서 백사장을  걸었더니

잔잔한 파도도  밀려오고 하늘도 구름한점 없고

마음이 너무 상쾌하다

마음은 소녀같은 느낌이 든다

 

 

갈매기가 알마나많은지 장관이다

갈매기보러 온 느낌이다.

 

몇년전에 손주들 데리고와서

 놀다가고 겨울바다

해운대 백사장을 걸어본것은 까마득하다 

 

 

 

 

 

 

 

 

갈매기를 모이를 주며 날아 오를때 한컷 담았습니다.

 

 

 

갈매기가 손에 잡힐듯 한다 

예들이 겁이 없나보다 

 

 

 

 

파도가 밀려오면 쫓아나가고

파도가  밀려 나가면 다시 들어가고

소녀같은 감성이 발동해서

아무도 보는이 없어니 마음대로 반복해 본다

 

 

 

겁도없이 사람한테 달려든다. 

 

 

어린공주가 새우깡을 던저주니

길매기가 여기도 모인다

 

 

해운대는 동쪽로으로 달밪이언덕 

서쪽으로 동백섬이 잘 받처주니

 멋진 그림이 된다

 

이때가 5시가 되지 않았는데

동백섬에 해가 넘어가고 있다

동백섬의 아름다운 일몰 

 

 

해운대 백사장에 무슨 건물이 들어서고 있다

알고보니 국제규격 규모로길이61m 새로 30m로

스케이트 장을 만든다고 합니다

옆에는 가로30m세로30m로 설매장도 만든다고 합니다

 

 

 

지난해 백사장 보수공사를 해서 백사장 넓이가

종전에는 40m정도 였는데 보수공사 하고나서 100m가량된다고 합니다

해운대의 관광객 유치를  위에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 하기위해

12월보터 내년 2월 말일까지 운영 한다고 합니다

더욱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젔습니다

 

다저진 모래위에 물을채워 얼려서 부산날씨 감안해서

냉동 가동 된다고 합니다 

 

빛점등식은 아직 일찍다

행사 라허설를 하고 잇다

 

 

 

 

 

 

해운대 구청장님과 국회의원 시의원   상인회장님

롯대 백화점 사장  지역유지님  등등 함께 점등식 참석 

 

 

 

 

 

 

 

해운대 구청장님 한말씀 하십니다.

 

 

커피는 무료 입니다.

이린이 노래공연 하는데 날이 포근해서 다행 입니다

 

구남로에도 전체 불이둘어 왓습니다.

 

 

 

구 해운대역 구남로도 걸어보고 먹자골목 들어가서 호박죽도 사먹고 왓어요.

 

 

 

이렇게 불꽃 점등식을 보고 갈매기와 놀기도 하고 

즐거운 해운대 나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