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나들이 부산시민공원2016-04-08 12:10:32

 평일오후  늦은시간 시민공원 나들이

 

몇일 날이 좋지않아 밖같 나들이도 못하고

문하센타 왔다같다 별일없이 지내다

어제오후에 창문을 열어보니

 웃비는오지 않지만 땅이 축축해보엿다

 

그래도 깝깝함을 못참아 시민공원을 찾았다

평일이라 조용하고 한적하다

봄비로 새수를한 시민공원이 더욱 산뜻해 보였다

 

날씨도 흐리지만 오후 4시경이라

그리 해맑은 날은 아니다.

몇일전에도 왔다 같는데 그때는

유체가 조금 피었더니 온전 만게를 했다

 

철축은 아직 봉오리 가득 머금고 있다

만게할때는 또 오고 싶어진다.

 

컵이고장이나 왔다같다해서

그 사진 올리지도 못하고 있는데....

 

집에서 멀지않은 곳이라 시민공원은 자주 오는 편이다.

북문 입구에 들어서니

화사한 철축이 반겨준다

 

남문은 입구가 5개 북문은 입구가 4나 있다

공원조성 이제 2주년이니 큰나무는 아직 기지대를 받치고 잇다.

 

이꽃이 라일락인지 홍매화 인지 먼지 너무 색이 예쁘다.

 

조팝꽃

 

 

유채꽃도 예쁘게 피어잇다.

벗꽃나무는 아직 어린 나무지만 꽃은 이번비에 다 지고

유체만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정자에 잠깐앉아 쉬어본다.

 

정자에 사람들이 쉬고잇다.

도시에서 보기드문 보리밭

옛날이 농촌에서 보리밭메기 많이 햇었는데..

오늘은 보리를 보니 마음이 더욱 싱거러워지는 느낌이다.

 

 

전포천은 가로 지르는 돌다리

시민공원에는 부전천이 있고 전포천이 있고

2개의 천 흐르고 있다.

 

 

청보리 유체 빨간잎 까지

삼원색이 예쁘다

보리밭 시이길 걸어가면은 임이부르는...

젊은 연인끼리 보리밭 정자에서

정겨운 에기를 나누고 있다.

시민사랑채앞 잔디

 

철축이 일찍피는 종류는 벌써 화사하게 피었다.

 

누구나와서 쉬어가는 시민마루 깁밥싸서 여기앉아

 먹고 놀기도하고 쉬어가면 되다.

 

 

탐스러운 벚꽃 가지

윤슬 연못

여기는 부전천이다

어린이대공원 성지곡 수원지에서 내려온 물이

이곳에모여서 흐른다. 

 

 

 

 

 

시민공원에는 거울연못이 있다 물이  깊지는 않지만 거울갗이 맑다

하늘 폭포가  휴일에는 2시간 간격을 하루 6번 폭포가 숱아지면 장관이다.

거울연못 가운데를 지르는 데코길도 있다.

분수시간이되면 여기는 분수 터널이 된다.

 

 

올 5월 1일은 개장 3주년 되는 날이다

5월1일은 3주년 행사가 풍성하게 치루어 질것이다

작년에 열린 음악회도 관람했다.

 

포로로 도서관 앞에 뽀로로가 진열되 있다.

 

시민공원을 다 둘러보려면 시간이끝도 없다.

2시간을 대충 둘러보고 북문을 나오는데 음악소리가 들린다

기체조 강사가 나와서 산책나온 주민들과 기체조를

음악에맟춰 운동을하고있다

매주 화,목요일 18시에서 19시까지

 무료료 기채조  운동을 한다고 한다.

 

금방시작한 모양이다

저도 가방 벗어놓고 합류를 했다

처음엔 디스코 음악에 맟주에 꼭지땐스같은 그런 춤도추고

나중에 기체조하고 하여튼 운동은 될거 같앗다

 

1시간 하고나니 7시가됬다

집에 한시간 늦게 들어같다

 

봄은 나른한 봄날이라 하지만

그래도 오늘도 활력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