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장산 대천공원 부산에 가볼만한곳2016-04-12 22:29:13

 

지난 4월8일날 해운대 장산 대천공원을 다녀왔다

 

 

부산에 살아도 지금까지

장산 대천공원은 처음이다

봄이되면 까끔 대천공원 벗꽃길이라는

불로그 글을 본적이 있다

 

얼마나 가볼만한 공원인가 궁금해서 찾아나섯다

약도를보니 지하철 장산역에 내려 버스노선이

있는거 같았는데 잘 찾지못해 택시를 탓다

 

알고보니 버스가 빙 돌아서 가는것 같다

입구에 들어서니 공기가

 너무맑고 상쾌하다

 

 

커다란 조형물이서있고 적당한 크기의 호수가로 둘레길이 있다

 

 

 

 

 

공원 곳곳에 매끄럽게 다듬어진 검은돌이 놓여잇다

한낯에 햇볕에 달구어지면 여기서 눕거나 앉아서

찜질을 한다고 한다

정말 마음에든다.

 

아직까지는 벗꽃이 볼만하다.

 

 

 

호숫가 둘레길에 운동하러나온 사람이 많이 보인다.

 

벗꽃이 떨어저 물결에 밀려 모였다

 

호수로 유입되는 장산 계곡 물이다 

여름만 되면 뉴우스에 등장하는 장산 대천계곡이다

 

학생들이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있다

학생들이 처음보는 나를보고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한다

어찌나 기특하든지!

마음이 흐뭇해서 무슨 선물이나 받은 느낌이 들었다.

 

져수지가 꽤나 넓은 편이다

 

 

 

 

유입되는 물만큼 넘처흐르니 자그마한

폭포가 생긴다

 

 

 

 

 

 

 

 

 

 

장산입구로 살살 올라가니 길옆에 장엄한 석불이 서있디

옆에 절이보였다

 

 

 

생태탐방길 연못에 올챙이 새끼가 바글바글하다

어린이 체험 학습장 이라고 한다.

까맣게 보이느게 올챙이 뮹텅이

다

여기는 산림 생태 관찰센다.

 

 

 

여기는 산림욕장 이란 돌석이 서 있다

 

산림욕장 가는길이 다

9일날 유체축제 가기우ㅏ에 발걸음을 아끼고

요기까지 와보고 발길을 돌렸다.

 

산림욕장 관찰 인정대가 여기 살치되 있다. 

 

 

 

해운대 장산도 유명하지만 장산 대천공원

공기도맑고 장산 계곡물이 일급수라고 한다

 

새로운 공원을 찾았으니 여름에도 가보면 좋을듯 하다.

 

오늘도 대천공원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