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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부산 강서구 대저 생태공원 유채꽃 축제 부산에 가볼만한곳2016-04-10 22:30:00

by 부산 사투리 2023. 3. 20.

부산강서구 생태공원 유채꽃 축제

 

지난9일부터 17일까지 낙동강 대저 생태공원에

유채꽃 축제가 열렸다

올해5회째 맞고있는 유체꽃 축제는 부지 11만평에

유체꽃씨를 1톤이나 뿌렷다고 한다

 

화명에서 공항로 그아래까지 어마어마한 갈이가

노란물결로 넘실된다

이번 축제에는 유체꽃 신부라는 주제로 야외 결혼식장을 만들어

여건이 여의치못해 결혼을 미루어온 부부에게

각 구에서 추천을 받아 12쌍이 결혼식을 올렷다

 

다문화가정 부부도 있고 자식이 부모의 결혼을 추천해서

60대의 노부부도 있었다

 

꽃축제는 늘보는 축제지만 볼때마다

 환호성이 나온다

어제도 친구3명과 유체꽃 축제 나들이 나섰다

 

 

 

 

 

지하철3호선 체육공원역에 내려 축제장으로 진입하고는 모습.

 

 

가자마자 구포다리위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며 몇컷을 담아봣다

 

정말로 노란 물결이 장관이 아닐수 없다. 

저멀리 풍선 띄워놓은 곳이 결혼식 장소엿다 

구포대교에서 내려다 본 모습

여기까지 대교에서 찍은사진 

지하철 3호선 강서체육공원 역 

 

 

4월1일날 벗꽃축제 왔던 바로 그곳이 랍니다 

먹거리 가계마다 사람이 북적 거린다.

 

유체꽃 물결과 상춘객 물결로 뒤덮혔다 

유체꽃받을 그닐다 보니 남쪽 결혼식 장소까지 내려왔다

머침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엇다

한거번에 12쌍리 입장을 하고 있었다.

 

 

유채꽃밭을 이리저리 휘다니다 남쪽으로 내려왔더니

부산시립 합창단에서 축가를 부르고 있

다.

 

 

축포를 트뜨리고 행진하는 모습. 

예쁜 아가씨와 호박꽃도 한컷 했다.

튜울립색이 너무 화사하다

예쁜 한복을 입은분들이 무슨 행사가 있었는  모양이다

 

 

사람이 많이 둘러서 있어서 와봤더니 젊은 친구들이

기타를 치며 거리공연을 하고 있었다 

 

현장에서 친구를 만나기를 햇는데 늧게온다고 연락이와서

혼자서 실컷돌고 친구와서 합류해서 돌고

오늘은 발바닥이 좀 아프다

 

축제 첫날이라  유체도 별로 회손되지않고

금방 만개을해서 지저분 하지도 않고 얼마나 예쁜지

말로는 표현 할수가 없다

사람많이 분비는데는 축제전부터 많은사람이 다녀가서

 입구쪽에는 꽃이회손된곳이 있지만 남쪽으로 나가면

길을내지 않은곳은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사람은 보는눈은 다 다르지만

어떤 사람은 평지라서 더 아름답다 고하고

제가보기는 약간 비스듬한한 언덕도 있어면

 유체꽃밭이 더 에쁘겠다는 느낌이

들기도햇다

 

9일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추억을

한아름 씩 안고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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