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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상

2018년 5월 18일 밀양 아들네 집에서 모임 우리가족 일상이야기2020-07-19 19:12:48

by 부산 사투리 2023. 4. 6.

은걸이네 정원 에서

금낭화가 한창 피었을데 밀양 아들네 집에서

 

 

 

 

향기로운 꽃들이 가득가득

 

 

 

상큼한 살구도 열리고

보리수 열매도 탐스럽게 열리고

 

 

다래덩굴

 

겹장미 아름다움에 홀릭

 

 

앵두가 주렁주렁

 

 

거실에서 본 정원

 

 

집앞에 강이 흐르고

 

강가에 바람소이러

우리손자 돌팔매질 한번 해 봅니다.

밀양 동천 이라고 하네요.

즐거움을 가득안고 집으로 도로가에 노란 코스모스인지 너무 예쁩니다.

 

 

미꾸라지 웅덩이에 넣어주고

 

 

큰아빠 집에온 우리손자 부자지간 야구도 하고

 

 

 

오후에  만어사 바람소이러 왔습니다.

 

 

처남 남매간에 무슨 정겨운 애기가 그리 많은지.....

 

 

가족 사진도 찍고

 

 

아들집에서 삼계탕 파티도하고 정다운 예기도 하고

이튼날 만어사 구경도하고 1박2일 지내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