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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오랑대 부산에 가볼만한곳2021-01-12 15:08:23

by 부산 사투리 2023. 4. 12.

지난여름 6월 23일날 다른데 볼일보고 잠간들린 기장 힐튼호텔앞 해변공원에 들렷다

버스에서 내려 호텔쪽으로 내려갔드니 넓은 잔디 마당이 있고 새로 생긴 해변공원이 너무 멋지다

이곳에 오면 호텔 커피숍에서 일반인도 커피를 마시며 호텔 마당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합을 맛볼수 있다

잔디밭에 앉아 놀수도 있고 해변을 따라 걸어가면 파도소리도 시원하게 들리고 또 볼수도 있었다

바닷가 공원길을 걸어가면 산  모퉁이를 돌아가면 오랑대가 있다고 해서 계속 걸어갔더니 조그만한  산을 넘어야 한다

혼자 갈려니 외진곳이라 다른사람 올때까지 기다려서 넘어갔다

가는길이 길갖지않고 군부대 울타리가 나왔다 그 울타리 옆으로 겨우 빠저 나가니 오랑대가 보였다.

사진을 대충 찍어와서 올리지 못하고 올해조용히 한번더 가서 조용히 보면서 둘러보고 다시 사진올리려고 했는되 올해

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가지 못해서 작년 사진을 그대로 올려 봅니다.

 

 

호텔앞에 무슨꽃인지 너무 예쁜꽃이 한 가득 피어있엇다

 

수풀속 야생화 패리꽃도 듬성듬성 보였다.

호탤앞으로 지나간다

핑크몰리가 여름에는 이런모양인지 잘 모르겠다.

 

여름이라서 호텔마당에 커피와 음료 마시고 놀고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앗다.

 

잔디밭이너무 넓어서 어린이가 띄어놀기에는 너무 좋은곳이다.

 

공원길을 쭉걸어들어가니 시원한 바다바람이 그날은 사람이 날아갈듯 많이 불엇다.

그때는 처음길이라 몰랐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까 산 귀퉁이에 군부대가 약간 보이는거 같다.

 

산모퉁이 지나고 군부대 울타리를 지나니까 오랑대가 이렇게 나타났다.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지 날아갈거 같아서 오랑대 곁에까지 무서워서 가보지 못했다

오란대는 배를 타는 선원들의 무사녕을 비는 요왕당이라고 한다.

 

건녀편에는 기장 대변항이다

다음에 조용히 한번더 와서 보기로 하고 대충 둘러서 왔다

옆에는 해광사라는 절도 있었다

절앞에 예쁜꽃들도 피어있다

 

날ㅆ는 덥지만 바다가로 나가니 바람이 어찌나 시원한지 날아갈것만 같았다

대변항까지 가보고 올려고 했는되 다음을 미루고 여기까지 가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