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성지곡수원지나의 일상 이야기2021-02-05 20:08:18

by 부산 사투리 2023. 4. 12.

오늘은 성지곡 수원지 한바퀴 돌고왔어요

시원한 바깟공기 마시고 걸어니까 마음이 상쾌하고 몸이좀 유연해 지는거 같아요

날씨가 어찌나 따뜻한지 입춘지난 날이라서 바람도 포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지난 가을에 가고 오늘 처음인거 같네요.

 

어린이 대공원 입구

들어가는 입구에 고사목으로 공예작품을 만들어 놓앗어요.

 

편백나무 대코산책길 적당히 가팔라서 걷기좋은 길

 

대크길을 올라 갓어요

아직 초봄이라서 식막합니다.

시원하게 펄처진 수원지

 

오리가 한가롭게 놀고 있네요

너내 팔자가 팔자중에 상팔자.

 

오늘은 수원 길위에까지 올라와 보앗어요

지금도 여곳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중이더군요.

 

새로생긴 체육공원 저는 처음보는 채육공원

 

박재혁의사 동상

올때마다 여기까지 동고 갔는데 오늘은 계곡위쪽으로 와 보앗네요

코로나로 인해 문이꼭꼭 닫힌 가계

위에골짝까지 갓다가 내려옵니다.

코로나19로인해 너무나 한산한 수원지 입니다

어린이 놀이공원이 나옵니다.

수원지 한바퀴 돌고 어린이 대공원 입구까지 내려 왔어요.

고사목을 이용해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놓아서

눈길을 멈추게 했어요

오늘은 11744 보 걸었습니다.

마음이 상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