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에 가볼만한 곳

부산 맥도공원에도 벚꽃이 만개했어요.부산 에 가볼만한곳2022-04-03 21:46:06

by 부산 사투리 2023. 4. 17.

 

부산 맥 도공원 벚꽃도 만개를 했다

어제 4월 2일 강서 대저 생태공원 유채꽃은 오전에 구경하고 오후에는 맥도 공원 벚꽃길을 걸었다

봄꽃이 질가봐 두려워서 남은 시간 있으면 연달아서 탐방을 한다

맥도 공원 벚꽃은 부산에서도 1,2순위를 타투는 곳이다

벚꽃이 터늘을 이루고 있어 하늘을 볼 수 없다

그뿐인가 낙동강을 옆에 끼고 걷는 벚꽃길 젊은 남녀 데이트 길로도 멋진 코스다

날씨가 더울 때는 강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벚꽃잎이 나풀거리면  즐거움이 두배가 된다.

여기에 맥도 공원 벚꽃길 사진을 올려봅니다.

 

 

길 아래에 있는 벚꽃나무도 크기가 그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낙동강변 30리 벚꽃길이 구포대교에서 낙동강 하구둑까지 벚꽃길이 연결되어 있어서

얼마나 예쁜 길인지 몰라요

저번에 갈맷길 걸을 때 하구둑에서 구포역 까지는 걸어봤는데

벚꽃길 30리는 끝까지는 못 걸어 봤어요

어제도 유체 꽃밭에서 끝까지 와서 벚꽃길은 중간에서 걸었거든요

사진은 사람을 피해 가면서 담았지만 정말 사람이 많이 왔어요

벚꽃 마중 나오는 게 그렇게 즐거운가 봐요.

 

 

개나리꽃 색감도 너무 예쁩니다.

 

차들 다니는 도로가에도 완전 벚꽃 천지랍니다.

 

분홍색 복숭아꽃도 있습니다

분홍색이 화사합니다.

 

 

이렇게 예쁘요.

자연은 일 년 중 봄마다 이렇게 인간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시인 이은상 님의  동상 시비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오고가지만 잘서정연하게 산책합니다.

교통정리 하는되도 2군데 정도 였어요.

 

이렇게 꽃길이 12km로 이어집니다.

 

 

 

 

푸른 낙동강 물도 하구둑 종착역을 흘러갑니다.

 

완전 터널길입니다

강바람에 꽃잎이 휘날릴 때는 이미 꽃이 지고 있겠지요

지금은 휘날리는 꽃잎은 볼 수 업답니다

금방 만개 했으니까요.

이렇게 많은 사람 줄지어 지나갑니다.

너무 멋진 벚꽃입니다

 

김해공항역 부근 까지왔는데 공항 비행기 조형물이 새워 저 있네요.

 

왼편에도 맥도생태공원이라서 연꽃단지도 있고 야생화 단지도 있고 체육공원도 있고

주말이면 가족단위로 많이 놀러 오는 곳이랍니다.

이렇게 늘어진 벚꽃가지가 너무 멋스ㅓ워요

진달래꽃

덕두쉼터

 

여기가 벚꽃길 30리 길 9km 지점까지 온 거 같아요

아직 하구둑까지 3km 정도 남은 거 같아요

여기서 충전이 떨어 저서 더 가지 않고 마을버스 강서 13번 타고

강서구청역에 내려 지하철 타고 왔답니다

유채꽃구경하고 벚꽃길 걷고  어제는 두군되 다닌다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꽃구경은 포기를 못한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13,959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