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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온천천과 카페거리 벚꽃야경 부산에 가볼만한곳2022-04-05 05:12:40\

by 부산 사투리 2023. 4. 17.

 

 

온천천 카페거리 벚꽃 야경이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작년에 카페거리 벚꽃야경은 처음 봤는데 어찌나 예뻤든지 잊지못해서 올해도 가보기로 했다

안락동에 있는 딸과 오후8시에 온천천 연수교에서 만나기로하고 6시 48분 동해선 타고 교대역에 내려

온천천 새병교 아래로 살살 걸어서 구경도 하면서 내렸는데 사위한테서 전화가 왔다

온천천 같이 걷고 싶다고 퇴근길에 온천천 연안교로 오겠다고 한다

그래서 딸, 사위 만나서 온천천 카페거리 걷고 왔다

카페거리에 조명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 작년처럼 예쁜 사진을 담지 못해서 조금은 아쉬웠다.

카페거리 벚꽃 야경 담아온 사진 올려봅니다.

 

새병교에서 내려다보니 7시가 되었는데 아직밫이 들어오지 않았다.

거칠 산국 행렬에는 조명이 들어왔어요.

내일 온천천 축제 하루 전 날이다

내일 축제도 보고 벚꽃구경도 하면 될탠데 벚꽃 핀지가 몇일되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가야 한다

 

소망등에 불이 들어오니 너무 예쁩니다.

 

새로 놓은 과정교까지 왔는데 사위가 기리고 있어서 같이 걸어서 카페 쪽으로 걸어갑니다.

 

새병교 쪽으로 담아봤어요.

조명이 들어오는 벚꽃 나무는 저렇게 예쁘게 보입니다

천천에 비친 반영도 멋지고요.

날씨가 밤이라서 살랑하고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이 서둘러 가는 것 같아요.

벚꽃은 너무 예쁩니다.

불이 들어오니 온천천 벚꽃야경 너무 아름다워요

온천천 카페거리까지 왔어요.

와 아 벛꽃이 너무 예쁘네요.

카페거리 조형물이 군요.

딸냄이도 같이 와서 한컷 했어요

 

 

그의다 커피집이고 밀면집에 들어가서 밀면과 만두 시켜서 먹고 나오니

사람들이 거의 빠 저나가고 설렁했어요.

딸과, 사위는 집에 가까워서 바로 집으로 가고

저는 카페거리에서 세병교 쪽으로 도로 내려오면서 구경도 하고 사진 담으면서

올라왔어요.

 

 

조명이 제대로 들어오는 데는 예쁜데 벚꽃 아래 조명이 제대로 들어오자 않는 돼가 많았어요.

 

해필이면 이 많은 꽃중에 꽃이 하나도 없는되서 아이 참.....

사람이 왔다겄다해서 급하게 담았드니 이렇게.....

 

 

이렇게 조명이 들어오지 않아서 꽃들이 캄캄하잖아요.

가게 주인들이 동래구청에서 조명을 켜주지 않는다고 아쉬운 소리를 하더라고요.

 

 

초생달이 온천천도 비첬네요

머진 온천천 야경입니다.

연수교위에서 담았습니다

수영 방향

 

온천천 카페거리 벚꽃야경  조금은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너무 멋진 온천천입니다.

 

온천천 벚꽃풍겅과 온천천유채꽃이 어우러지니 너무 예쁘지요.

 

유체꽃도 약간 이른 느낌은 잇지만 저는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온천천 벚꽃 야경 원없이 하없이 담아봅니다

 

여기는 새로 공사한 과정교 아래입니다

새병교 쪽으로 내려오면서 담았습니다

반대편으로 올라와서 새병교까지 와서 지하철 타고 시청에 내려

마을버스 환승해서 집으로 왔답니다

카페거리 벚꽃은 지금 한창 만개했어요

궁금해하지 마세요

오늘 당장 달려가 보세요

야경 아니라도 너무 예쁩니다.

 

이상 온천천 카페거리 벚꽃 야경 사진 올려 보았습니다

오늘은 13,584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