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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걷기좋은 부산 갈맷길

걷고싶은 부산갈맷길 6코스2구간 걷고싶은 부산갈맷길2021-08-24 15:51:18

by 부산 사투리 2023. 4. 18.

2021년 7월 19일 사진

걷고 싶은 부산 갈맷길 사진이 밀려 있어서 오늘 올려봅니다

컴퓨터가 자꾸 말썽을 일으켜서 올리지 못하고

그래도 까깝해도 올려봅니다

 

6코스 2구간을 올려봅니다. 어린이 대공원에서

역방향으로 구포역까지 걸었습니다.

 

어린이대공원 갈맷길 인증대에서 도장 찍고 출발합니다

 

여기가 만남의 광장이라고 하는군요

 

수원지 뚝을 건너 갑니다.

 

 

산림욕장으로 진입해서 올라갑니다.

 

산림욕장 길이 이어집니다

공기가 너무 맑고 좋습니다.

같은 일행이 앞서서 가는되 따라갑니다.

 

나무가 너무 촘촘하게 서 잇어요

이런걸 보고 삼대같이 섰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처음 올라와 봅니다

늘 오면 수원지까지가 다 왔다 생각했는데

그까지는 초입에 속하네요.

 

더 나가니까 수원지가 아래에 보입니다.

백양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니

금련산 황령산 마린시티까지 보입니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너무 멋진 숲길입니다.

여기는조금 길이 험하드군요

여기서 다들 쉬어가는 장소인가 봅니다.

 

천년고찰 백양산 선암사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 절이 잇는 줄 몰랐습니다

 

산세도 너무 좋고 조용합니다.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법당 안에 들어가서 참배도 하고 불전도 놓았습니다

그냥 성의만 표시했습니다.

 

식수 물이 맑지 않아서 정수기를 놓아두었어요.

 

6코스 2구간 선암사 중간 인증대에 도장 찍었습니다.

여기까지 걷고 코스가 너무 길어서 한 번 더 걷기로 하고

아파트 길로 내려왔습니다.

 

아파트로 내려와서 카페에 들려서 시원한 얼음커피를 시켜서 더위를 달랬습니다

다음은 여기서 연결해서 구포역까지 걸어야 힙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했습니다.

 

 

나머지 코스는 어제 141번 타고 선암사 입구에 내려 선암사에서 다시 걸었답니다

태풍 온다는 소리를 듣고 아침 일찍 걸었습니다.

여기서 다시출발합니다

 

이 구간은 군데군데 시 구절을 읽어 볼 수 있게 해서 너무 멋진 구간입니다

조그만 웅덩이가 있는데

너무 시원해서 손도 씻어보고 지나갑니다,

 

이렇게 고운 시를 갈맷길 내내 볼 수 있어서 좋은 문화의 길이기도 합니다.

왕벚꽃나무가 계속 심어저 있어서 벚꽃 피었을 때 이 길을 걸으면

너무 즐거운 길이 될 거 같았어요.

 

 

계속 소낙비가 내립니다.

정자와 밴취가 여러 군데 있어서 비를 피하기도 하고 계속 걷기도 합니다.

 

청용암이란 자그마한 절도 지나갑니다.

바로 어제 태풍에 비바람 불던날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비가 옵니다.

옷은 다 젖은 상태에서 계속 걸어갑니다.

 

 

비가 장대같이 내립니다

우산 쓰고 열심히 내려갑니다.

멋진 사상구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운수사에 도착했습니다

 

옷이 다 젖어서 들어가 보지 못하고 사진 몇 장 담고 그냥 지나왔습니다.

 

백양산 웰빙 숩 너무 좋습니다.

웰빙숲을 지나 계속 내려오다 보니 백양산 터널 요금소가 나왔습니다

계속 도로 따라 내려오는되 비가 완전 물동이로 퍼붓는 듯 사진도 담지 못하고 

계속 걷기만 합니다

 

 

비가너무와서 더이상 걷지 못하고 이틀뒤에 와서 다시갈었습니다

여기부터 추가사진입니다.

 

여기셔 구포역까지 쭉 걸어갑니다

개업한지 얼마되지않은 식당에서 시원한 밀면을 먹었습다

 

구포열차역앞에 왔습니다.

 

구포역앞에 조형물

 

역 게단을 냐려와서 채크하고 6~2구간 너무 난코스라서

3번만에 완료 햇습니다

뭐 먹고 살거라고 누가 시켰어면 난리가 나고 도 남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수는 없지요

다음코스 기대해 보세요.

 

 

6코스 2구간

전체 거리 23km

총 시간은 9시간 33분

1회 :24151보 4시간10분

2회 : 34516보5시간 23분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