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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걷기좋은 부산 갈맷길

걷고싶은부산 갈맷길 7코스1구간걷고싶은 부산갈맷길2021-08-26 05:00:28

by 부산 사투리 2023. 4. 18.

 

지난 8월 9일날 7코스 1구간을 걸었습니다

온천장에서 산성가는 버스 203번 타고 동문 앞에 내려

동문 쪽으로 가서 시작을 동문에서 어린이 대공원 쪽으로 걷기 위해

동문에서 찍고 남문을 갑니다.

남문으로 가서 어린이 대공원으로 나갑니다.

 

 

여기는 동문 인증제 반대편으로 갑니다.

 

동문 입구 정류소에 남문으로 가는 입구도 같이 있네요

여기서 7코스 1구간 출발합니다.

 

저는 뱃살이 없어서 통과합니다.

 

공기가 상쾌한 갈맷길입니다.

시원한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갑니다.

어느새 남문에 왔어요

도장 찍고 인증사진 남깁니다.

 

금정산성 남문입니다.

여기는 풀숲도 많고 길이 좁아서 걷기에 너무 함 들었어요

 

겨우 남문 마을에 와서 일행과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을먹고

남은 구간은 다시 와서 걷기로 하고 오늘 걷기는 여기서 마쳤습니다.

너무 힘들엇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열흘 정도 지나서  8월 20일 다시 지하철 3호선 타고 만덕역에 내려

병풍사쪽으로 올라가서 병풍사 입구에서 7코스 1구간 쪽으로 가서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만덕에서 병풍사 입구로 가는 길 이길 오르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조그마한 터널 지나고 나니 너무 힘든 계단이 눈앞에 눈이 캄캄합니다.

 

와 장난이 아니네요

이 계단을 어떻게 올라갈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개단이 연달아 연달아 잇더군요

 

게단 또 나왓어요

개단또 나왓어요

산 어귀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쳐다보니 까마득합니다.

 

숨이콱콱 막히더라구요

드디어 전망대까지 올라왔어요

저 멀리 해운대 마린시티 엘시티가 다 보입니다.

 

하늘에 떠있는 구름도 두둥실 너무 아름다워요.

 

 

산아귀 전망대 전망대 값을 톡톡히 합니다.

팻말을 보니 484계단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4번나뉘어서 올라왔어니 어마 무시한 계단입니다.

그래도 전망대에 올라오니 사방이 확터여서 속이다 시원합니다.

 

이제는 화살표 따라 내려오니 여기는 소나무가 빽빽합니다

 

취를 많이 설치해 놓아서 군데군데 쉬고 있는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체육공원도있잇더군요

 

이리쪽 내려가면 성지곡 수원지가 잇답니다

사명대사 상 옆 골짜기로 나와 젓어요

잽싸게 걸어 내려왔더니 수원지에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7코스 1구간 시작 인증대 까지 왔습니다.

반대 변에서 내려 욌어니끼 시작을 찍어야겠지요

 

 

마지막 인증샷 담았습니다.

학생 교육관 마당을 지나오니 칼국수 집이 나옵니다.

 

오늘 마무리는 시원한 칼국수가 아니고 따뜻한 칼국수 한 그릇으로

허기를 달래며 오늘 일정 마무리합니다

따뜻한 국물이 속을 시원하게 합니다.

 

동문에서 어린이 대공원 입구 거리:9.3km

걸음 :28,025보

걸린 시간:4시간 30분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