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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철쭉꽃이 한창인 부산시민공원을 다녀왔어요.부산시민공원2022-04-18 22:40:36

by 부산 사투리 2023. 4. 19.

봄꽃놀이를 열심히 다니다가 그의 끝나고 열흘 가까이  집안일하면서 볼일 보고 푹 쉬었다.

저번에 시민공원 갔을 때 철쭉이 만개를 하지 않아서 오늘도 생각이 나서 또 가 보기로 했다

시민공원은 멀지않어니까 걸어서 간다.

 

 

북문4에서 들어가면 제일먼저 숲속 불카페를 만나다.

 

카페마당에 이겹벛꽃 볼수록 예쁘다.

철쭉이 공원 전체에 꽃물을 들여놓았다

그래도 아직 봉오리가 더 많다

만개는 아닌 거 같다.

단풍나무 잎이 꽃처럼 빨갛게 예쁜 색갈이다.

 

벽산 폭포가 시원스럽게 쏟아진다.

수련이 몇 송이 핀 것을 볼 수 있다.

시민공원 안에있는 아름다운  전포천이 흐른다

 

 

 

유채꽃도 아직은 볼만하다.

 

 

온 전체 공원이 철쭉으로 덮어놓앗다.

평일이라서 사람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거리두기 해제 날이라서

그래도 카페 앞에는 사람이 많았다.

보리가 어느새 피고 있다.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 지하 1층에 이렇게 예쁘게 꾸민 화단이 있는 줄 몰랐다

1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았더니 이렇게 예쁜 꽃밭을 보았다

아래로 내려가서 사진 몇 장 담았다.

거울연못 가에도 철쭉이 예쁜 색깔로 진하게 피어있

바람이 불지 않아서 거울연못이 잠잠하다.

저 데크길을 걸어 다니고 했는데

위험하다고 차단기를 설치해 놓았다

무슨 사고가 있었나 보다.

 

 

부전천에 물이 엄청 맑아 보인다.

꽃이 핀 지 오래되지 않아서 너무 깨끗하다.

요즘은 큰 물고기가 많이 보이지 않고 밀물 고기 색깔 물고기가 때를 지어 놀고 있다.

모래사장에도 조용하다.

느티나무는 이제 새싹이 나오고 있다.

 

정자에는 시민들이 삼삼 오오 모여않자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애코 다리를 가기 위해서 북카페 옆게단을 올라와서 시민공원 전경을 담아본다.

시민공원에 푸르름이 가득하다.

 

북카페뒤 언덕길을 올라왔다

여기는 진달래 꽃이다

애코다리 가는 길이 꽃길이다.

ㅇ애코다리 건너서 산길이다

여기도 예쁜 꽃길이네

시민공원 한 바퀴 돌고 애코 다리 건너와서

산 입구 쪽에 오니 보라 유채꽃이

산 입구 길을 장식하고 있는 것을 마지막으로 보고 집으로 왔다

오늘도 시민공원 철쭉길  나들이 산책하고 왓습니다.

너무 예쁜 꽃길이 여서 꽃속에서 꽃에 취할번 햇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15,393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