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해동용궁사부산 에 가볼만한곳2022-05-07 06:00:47

 

부처님 오신 날 볼일이 있어서 해동용궁사에 미리 등 달고 왔습니다

불교는 믿지않아도 사월초파일에 절에 가서 등은 하나 달고 옵니다.

어머니 돌아기시고 칠제를 해동용궁사에서 지냈기 때문에 불교는 믿지 않아도 등을 달고 오니까

마음이 편안해서 어디선가 편안해서 달게 되었답니다.

동해선을 타고 오시리아 역에 내려 버스를 기다렸는데 오지 않아 걸어서 용궁사까지 갔습니다.

초파일 3일 전이라서 그런지 가는 길에 사람이 보이자 않았지만 절에 가니 5월 5일 공휴일이라

사람들이 제법 많았어요

아린이 날이라 동해선 열차가 콩나물시루같이 비좁아서 혼났어요

오시리아 역에 다 내려서 모두 놀공원을 가드랬어요

 

 

절 입구는 이렇게 한산했어요

초파일날은 이길도 얼마나 복잡할지 짐작이 갑니다.

십이지상 입구까지 왔어요.

 

 

교통 안잔탑 항상 여기서 불전놓고 참배합니다

가족들이 ㅁ두 운전하나까!

백팔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소원성취 위해 동전 넣기

 

용궁사 앞바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이라고 합니다.

차례를 기다려 아기부처 목욕을 시킵니다.

 

대웅전 앞에 소나무에 달린 연등이 너무 예쁘기도 하네요

 

대웅전 앞마당에 등이 가득 달렸습니다.

저도 여기서 등 달았어요.

등 달고 대웅전에 불전 놓고 참배하고 합니다.

포대화상

 

 

 

해수관음불상으로 올라왔습니다.

 

 

 

 

 

해수관음불상 앞에 올라오니 멀리 오시리아 현대힐튼 호텔도 보이고 국립수산 과학관도 보입니다

 

내려오는 계단길은 조심해서 내려와야 됩니다.

 

 

 

 

 

 

 

해돋이 광장으로 가는 길에서 용궁사 전경 사진 담았습니다.

일충봉에 자장보살

옆에 바닷가에는 방생하는곳

 

 

굴립수산 과학관으로 가지 못헤게 줄을 처 났어요

 

고루고루 둘러보고 백팔개단으로 올라 옵니다.

 

학업성취 불입니다

 

 

오늘은 초파일이 아니기 때문에 절밥은 얻어먹지 못하고 입구에 나와서

시랑대 비빔밥  식당에 들어갔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비빔밥을 시켜서 먹었는데 맛은 그대로 괜찮은 편이다.

식당안에 온 사방에 가수 임영웅 사진이 만 가득하다.

 

용궁사 주차장

오는 길에 도로가 진달래가 예쁘게 피어 잇다.

 

 

해동용궁사 앞 삼거리에 바로 건너편은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있다

용궁사에서 등 달고 동해선 타고 부전역에 내려  시민공원 둘러보았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시민공원까지 18,142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