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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해운대 불루라인파크 나들이 부산에 가볼만한곳2021-10-06 05:00:31

by 부산 사투리 2023. 4. 24.

생일파티 가족모임 끝내고 나니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늦게까지 누워 있다가

가을날씨 너무 좋아 시원한 바다 구경이 생각나서 집 정리하고 점심 먹고

해운대로 가려고 길을 나셨다

거제역 3 호선 타고 수영에서 2호선 환성 해서 장산역에 내렸다

5 호문을 나와서 청사포 가는 길을 따라 걸어가기로 했다

마을버스 이번을 타도 되지만 그냥 걷기 위해 걸어가면서 주위 풍경도 감상할 겸

걸어갔다

중동역에 내려 블루라인파크로 가도 되지만 이쪽에서도 한번 걸어보고 싶어서다

이쪽은 처음이다

올라 가는 도중에 옛 송정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이 길이 지금은 엄청 넓고 좋게 되어 있었다

가로수가 벚나무로 되어 있어서 송정으로 걸어서 가면 너무 좋을 듯싶었다

언젠가 한번 걸어봐야지 하고 다짐하면서 달맞이고개를 넘어섰다 버로 아래에 청사포가 보인다

해운대 삼포는 미포, 청사포, 구덕포라고 한다 오늘은 청사포에서 블루라인파크 쪽으로 걷기로 했다

 

 

위에 다라는 해운대서 송정으로 넘어가는 다리 아래에는 해운대서 청사포로 가는 길입니다

이기 이렇게 예쁜 로터리가 잇네요

청사포에 내려와서  대크길로 죽 걸어갑니다.

 

여기는  위에 길이 아니고 바다 가까이  아래 길입니다

 

 

청사포 마을 지나오니 청사포 등대가 보입니다.

바다색이 쪽빛으로 너무 진하게 보입니다.

저는 청사포 앞길을 오지 않고 뒷길로 왔습니다.

 

아래에 바다 가까이 대코 길을 걸어봅니다.

위에 길만 걷다가 아래 길로 걸어니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더 좋아요.

 

오늘도 캡슐 차는 계속 이어가고 있네요.

 

 

 

걷기에 너무 편하고 좋은 길입니다.

 

 

바다와 바위 소나무 너무 잘 어울리는 경치랍니다.

 

 

 

여기에 또 무슨 구조물 만든다고 하네요

전망대 같은 건지 모르르겠네요

몇 달 전에 없었던 거 같은데...

기둥을 박아놨어요

 

 

오늘은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이 너무 장관이고 아름답습니다.

구덕포에서 미포까지 부산에서 제일 바닷가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더군요.

 

 

아래에 쉼터 있는 곳으로 내려가서 한참 쉬어서 올라왔습니다.

 

오늘은 파도가 더 멋있게 부서집니다.

 

 

달맞이 언덕에 조그마한 굴다리입니다

여기는 간이역입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내리고 탑니다.

 

엘시티 건물 102층이 너무 높아서 사진에 잘 넣기 힘드네요.

 

 

여기가 처음 타는 블루라인파크 미포 출발 정류소입니다.

 

끝에 나오다 보니 여기는 가수 BTS 부산 방문 기념으로 만든 꽃길이라고 합니다

너무 예뻤어요 

담고담고 또 담고

 

이꽃 너 예쁘요

지하철 해운대 역으로 가기 위해

해운대해수욕장 바닷가 길을 걸어갑니다.

뒤돌아본 달맞이언덕입니다.

엘시티 건물 앞으로 지나옵니다.

 

해운대 바닷가 석양이 너무 심해 게 비칩니다.

달맞이 언덕과 엘시티 해운대 해수욕장 해변길

 

 

 

해운대 지하철역 조형물 구 해운대역 맞은편

즐거운 해운대 나들이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15421 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