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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온천천에 벚꽃과 유채꽃이 장관입니다.부산에 가볼만한곳2022-03-29 23:46:32

by 부산 사투리 2023. 5. 4.

 

 

온천천에 드디어 벚꽃과 유채꽃이 만개를 했습니다

온천천과 시민공원은 가까운데 있어서 자주 가게 되는데요

며칠 전에 유채꽃을 보러 갔다 왔는데

한 5일 정도 있으면 벚꽃이 만개할 거 같아서

오늘도 갔다 왔어요

와~아 정말 장관이었어요

매일 꽃마중 다니는 제 마음이 정말 행복합니다

완전 만개는 아니지만  내일 모래쯤은 완전 만개 할거 갔았어요

너무 고운 자태 벚꽃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날씨도 맑고 따뜻해서 행복한 벚꽃놀이 올려봅니다.

 

동해선 교대역애 내려서  7분 정도 걸어서 세병교 쪽으로 걸었답니다

 

 

 

새병교 쪽에는 만개를 했어요

 

여기서 계단을 내려 갔어요

너무 기다리든 벚꽃이 화려합니다.

 

 

유채밭에 왔어 몇 컷 담았어요.

 

노랑이와 파랑이가 어울립니다

 

유채를 보고 세병교 쪽으로 내려옵니다.

 

병교 아래로 지나왔어요.

벚꽃이 만개를 하면 완전 하얀색으로 보이는데 약간 붉은색을 띠고 있네요.

햇빛많이 받는곳과 엄지와는 조금 차이가 난답니다.

 

 

 

해마다 여기오묜 이벚꽃나무 아래가 제 포토존 입니다요.

그런데 그냥 지나갑니다.

 

 

오늘은 여기서 한컷

 

거칠산국 행사 전시장까지 왔어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공사 마무리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의 끝난 상태입니다

화분 정리가 좀 남은 거 같아요.

 

 

 

동백꽃도 너무 예뻤어요

냉해를 입지 않으니 이렇게 예쁜걸

 

이래로 내려오니 또 유채꽃밭이 나오네요

귀한 연산홍이 한그루 먼저 피었어요.

어떤해는 철축이 군데군데 모듬으로 핀것을 볼수 있었는데

올해는 철축이 핀것을 몰수가 없었어요.

 

걷기운동 나온사람 나들이를 나욘사람 즐겁기는 마찬가지

 

여기는 유채꽃이 한창 입니다.

온천천 벚꽃은 고목이라서 가지가 축 늘어 저서 너무나 멋있답니다

 

언덕이라서 사람이 다니지 않으니 자연 그대로 늘어진 상태로 너무 멋있습니다.

 

 

이런 가지 늘어진 게 멋있어서 계속 위에서 사진 담았어요.

 

튜울립이 너무 예쁩니다

봄에는 역시 수선화 튤울립 이지요.

 

카페거리까지 올라왔어요

 

카페거리까지 왔어요

카페거리까지 왔었는데 땀냄이 한태서 전화가 와서 엄마 어디냐고 하길래

온천천이라 했더니 엄마 나도 엄마한테 갈게 해서 만나서

점심 먹고 카페거리 구경했어요

사진 양이 많아서 카페거리 사진은 다음 올릴게요

이웃님 온천천 벚꽃구경 오시려면

지금부터 오시면 한창 만개한 꽃 볼 수 있어요

부산 온천천 많이 찾아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9,405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