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산책부산시민공원 2022-04-10 06:05:16

화명동 만개한 튤립 보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부전역에 내려 시민공원으로 갔다

 

 

 

시민공원 남문 입구에 예쁘게 꽃 모듬으로 심어놓았다

 

 

 

와우 너무 예쁘요

이게바로 봄맞입니다.

올 때마다 다른 꽃으로 교체되어 있더군요.

특별히 이렇다할 꽃은 없지만 부산시민공원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입니다

이제 벚꽃감상은 늦은네요.

벚꽃은 지고 있었답니다.

평일이라 간간히 운동하는 사람이 제법 있었어요.

 

연못에 고기가 많이 있었는데 조금밖에 보지지 않네요.

 

병아리 어린이가 선생님과 산책 나왔나 봐요.

 

이게 무슨 꽃인지 색감이 너무 예쁩니다.

저는 이꽃이 마음에 들더군요.

 

여기도 유체가 조금 덜 핀 상태로 싱그럽습니다.

벚꽃이 바람에 다 떨어졌어요.

이제 벚꽃 타령은 그만해야겠어요.

물래방아2개가 다 돌아가고 이었어요.

 

분홍색 모과꽃이 너무 예쁩니다.

 

강아지를 왜 이렇게 여러마리 몰고 다니는 지요

별로 좋아 보이지 않더군요.

철쭉도 봉오리 가득 맺혀서 꽃 피울 준비 중입니다.

 

조팝꽃이 길가를 가득 매웠어요.

 

일찍 피는 철쭉인가 봅니다.

 

시민공원을 일부분만 돌고 동해선 아래 산책길 걸어서 집으로 왔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